홈프론트 - 단순하지만 강렬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8일 |
![홈프론트 - 단순하지만 강렬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4/06/28/d0014374_537d585d0f188.jpg)
오프닝은 보통 3주전이나 2주전에 쓰게 됩니다만, 이 경우에는 좀 독특한 경우입니다. 2주 전에 쓰기는 했는데, 대규모 업데이트가 같이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에 덕분에 속이 울렁거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이 영화가 상황이 좀 꼬이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지금 하고 있는 분량으로 봐서는 뭔가 한 편이라도 줄여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화가 난립해 있는 주간에 있다가,결국 두주나 밀리고 말았더군요. 심지어는 본문마져도 밀리는 상황이 벌어졌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고르게 된 이유는 의외로 배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우를 믿고 영화관에 가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한 바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특정 배우의 경
그레이 맨 -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냥 액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17일 |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에 관해서는 항상 미묘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만, 그래도 이런 경우가 슬슬 나오기 시작해서 좋긴 합니다. 아무래도 넷플릭스 작품의 경우에는 극장에서 보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결국에는 이런 극장에서 봐야 했는데 라는 아쉬움을 토로하게 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부 작품이 계약을 맺고 제대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런 경우에는 상황이 좀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도 있긴 해서 말이죠. 어쨌거나 이 작품 덕에 기다리는 다른 작품들 역시 극장에서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걸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웰컴 투 콜린우드 시절만 해도, 루소 형제가 영화판에서 이렇게 자주 거론 될 정도의 이름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긴 합니다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 리뷰(스포有)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7년 1월 2일 |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 리뷰(스포有)](https://img.zoomtrend.com/2017/01/02/e0006574_586a4f80c7ed0.jpg)
어제 여친과 보러 갔는데 어쩌다보니 리뷰가 늦어졌습니다. 일단 전 영화는 물론이며 <스타워즈 클론워즈>와 <스타워즈 반란군> 애니메이션 까지 전부 다 본 스타워즈 팬이고 여친은 <로그원>으로 스타워즈에 처음 입문하였습니다.(스타워즈에 대해서 1도 모릅니다. 다스베이더랑 스톰트루퍼를 '까만 애'랑 '하얀 애'로 부를 정도...) 일간 결과부터 말하자면 둘 다 만족했습니다. 팬들은 물론이고 스타워즈 시리즈의 입문으로 봐도 괜찮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많이 아는 만큼 더 많이 보이긴 하는데 그거야 뭐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다소 스포일러가 포함 된 감상평을 이야기 하자면 에피소드4의 프리퀄로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처뿐인 승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