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문호의 숙소, 나카다나소우(中棚莊)의 아침식사[1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3월 16일 |
아침식사도 레스토랑에서, 자리로 가니 요렇게 한상이 떠억 차려져 있습니다. 온천여관의 좋은 점...아침에 일어나면 남이 차려준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조금씩 담겨져 있는 밑반찬들 톳조림과 참마 우엉조림과 치어& 간 무 무절임과 락교 기름이 잘잘 흐르는 방어구이와 갓절임 양념김 간장 양념에 담근 온천 계란 유바 싱싱한 야채샐러드 보리밥과 유부&미역을 넣은 된장국 간 참마를 보리밥에 얹어서. 끈적하고 시원한 식감의 참마와 까실하게 넘어가는 보리밥이 잘 어울립니다. 이것만으로도 밥 한공기를 비울 수 있을 정도 마무리는 오렌지 주스. 잘먹었습니다. 이렇게 저녁에 아침까지 챙겨
서해안 가볼만한곳 바다 드라이브 새만금방조제 & 군산 여행 선유도 해수욕장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10월 15일 |
아침을 여는 파워업!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2월 1일 |
우오오오오오 이 온몸을 타고도는 신비한 기운은 뭐지이이이이이잇 실은 아직도 죽을 것 같습니다. (...) 나이는 못 속이지... 그래도 날씨가 이리 좋으니 어디라도 가야겠네요. 큐어메이드에서 홍차라도 마실까...
- 계획없는 여행 : 첫째날 (목포 - 완도)
By 찰나의 시간. | 2015년 5월 13일 |
목포 도착. 아버지의 고향. 그러나, 현실은 떠나온지 40년이 지나셔서 그냥 처음가보는 동네같다고.. 배가 무지 고팠다. 도착하자마자 맛집이라는 곳에서 낙지 한상. 연포탕과 낙지초무침을 맛깔나게 찍어보려했으나..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듯이 먹다가 생각나거나, 거의 다 먹을쯤 생각나거나, 다 먹은 후에 생각난다. 인증샷이라는 게. 여기저기 동네를 둘러보고 완도로 출발. 저녁에 도착해서 완도 수산센터에 가서 회를 떴다. 문닫을 시간인듯,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급하게 잡은 펜션으로 돌아가 회 한상차림. 식기도구들 보고 빵터졌지만, 알맹이들이 최고였기에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