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되는 날
By 슬's | 2013년 8월 15일 |
![[LOL] 되는 날](https://img.zoomtrend.com/2013/08/15/d0059111_520b6d01a918c.png)
한 3일?? 정도만에 랭 돌리는데 랭겜 6연승 했습니다!! 2승했을때 80점되서 1승만 더 하면 승급전가겠구나 싶었는데 3승하니까 98점 되길래 쪼~~끔 짜증났었는데 다행히 4연승까지 하고 승급전 들어갔습니다 승급전 첫판은 5픽 ㅠㅠ 팀이 잘해서 쉽게 1승 가져갔습니다 다음판은 2픽!! 미드잡고 게임들어가니까 상대 미드가 앞판에 우리편 캐리했던 미드였습니다 ㅠㅠ 이 판은 질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신출귀몰하게 로밍하는걸 앞판에 봐서 팀원들한테 미리 경고주고 사라질때마다 뺵핑찍어서 알려주니까 우리편이 미리미리 사려서 쉽게 이긴거같습니다 그리하야 6연승과 함께 승급!!! 1티어는 지옥이지만 어쨋든 플래티넘까진 이제 1단계밖에 안남았습니다. 6연승으로 승급과 함께 랭 200승 달성!!
[LOL 윈터 챔피언스 결승] 기존의 틀을 깨고 우승한 나진 소드!
By Horace Velmont | 2013년 2월 3일 |
역시 끊임없이 기존의 틀을 넘어서려는 시도가 새로운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 같다. 어제 있었던 나겜 헛개수 결승전 5경에서 GSG가 보여준 4미드 1탑 플레이 (딩거,트페,케틀,크랭크 / 올라프)가 임요환의 3연병과 같이 일회성이 짙은 교묘한 틈 파고들기 전략이었다면 나진의 오늘 플레이는 기존의 게임 추세를 반영하면서도 크게 조명받지 못했던 트위치를 새롭게 활용하면서 게임의 흐름을 팀 스스로가 창출해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사실 기존의 흐름을 깨기란 그리 쉬운게 아니다. 나도 이번 결승전 우승확률이 5대 5라고 보았고 가장 큰 변수라고 할 수 있는 막눈의 실력이 크게 안정되고 나아졌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내심 아주부 프로스트가 우승하는 것을 기대했다. 마치 슬램덩크에서 대다수의 관중들이 산왕고교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