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1997년 말에 불어닥친 IMF 금융위기, 그 사태의 후유증은 20년이 지난 현재도 남아 있는데요... 이 작품은 그 사태의 시작부터 후유증의 시기까지를 짚은, IMF 금융위기를 본격적으로 집중조명한 작품이라 눈길이 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를 소재로 한 '빅쇼트'처럼 군상극의 형태를 취했지만 '빅쇼트'와는 상당히 다른 방향성을 택한 작품입니다... '빅쇼트'가 다소 가벼운 분위기의 진행을 보인 반면에, 이 작품은 무겁고 독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그런 작품이었어요... 각설하고, 이 작품은 주요인물을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물들로 배치하였고 이들을 통하여 IMF 금융위기가 이들의 행보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보여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