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도전 E01 050423 황소 vs 인간 줄다리기
By 김문도의 무한도전 리뷰 | 2013년 2월 5일 |
![무모한도전 E01 050423 황소 vs 인간 줄다리기](https://img.zoomtrend.com/2013/02/05/e0070649_5110aae162662.jpg)
날짜 2005년 4월 23일부제 황소와 인간 줄다리기멤버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표영호, 이정 프로그램 구성 오프닝천하장사 소개타이어 끌기실전훈련 첫번째 전략 시뮬레이션실전훈련 두번째 개인 줄다리기실전훈련 세번째 단체 줄다리기도전 황소와 줄다리기 리뷰 무한도전 첫번째 회이다. 현재 무한도전의 공식적인 에피소드 카운트에 포함되지 않지만 무한도전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무모한 도전"의 첫회이며 무한도전 원년멤버인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이 출현하며 고정멤버로 출발한 표영호와 1회성 게스트로 이정이 함께 출연했다. 오프닝 부터 유재석이 끊임없이 언급하지만 저예산과 최하위 아무것도 없는 밑바닥에서 대체 왜 해야 하는지 의미도 모를 기상천외한 도전을 하는 컨셉으로 시작하였다. 아무래도 첫회인
마약전쟁 - 실시간 수사의 카타르시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28일 |
![마약전쟁 - 실시간 수사의 카타르시스](https://img.zoomtrend.com/2013/07/28/d0014374_51de686845d51.jpg)
드디어 두기봉 감독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극장에서 개봉을 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두기봉이라는 감독 덕분에 이 영화를 고르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같은 문제로 블라인드 디텍티브 역시 이미 예매 완료인 상황입니다.) 솔직히 한 감독에 이런 식으로 올인 하는 쪽은 그다지 매력을 많이 걸고 있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꼭 개봉하리라는 보장이 전혀 없어서 결국 예매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두기봉의 영화는 극장에서 처음 봅니다. 솔직히 두기봉 영화를 본다는 것에 관해서 그다지 과거에는 별반 느낌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제가 영화를 본다는 느낌을 이야기 하기 시작한 것이 그렇게 오래된 상황이 아니기
케이블에서 G-레콘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4년 10월 17일 |
![케이블에서 G-레콘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0/17/c0056660_5441330b42569.jpg)
토미노 요시유키의 신작 건담(!) 인 '건담 G의 레콘기스타' 가 국내 케이블 방송 채널인 '애니플러스' 에서 동시 방영됩니다. 건담 AGE의 악몽(?) 처럼 건담 인포를 통해 매주 감상을 했던 것에 비하면 TV 로 직접 최신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것 자체는 왠지 모를 매력이 있다고 할까요.(물론 그동안 애니플러스에서 동시 방영해주었던 작품이 종종 있었긴 하지만...) 현재까지의 작품 소감을 말씀드리자면....사실 매번 건담 AGE 사례를 들기도 미안해지는 타이밍이지만, 확실히 '토미노' 옹의 클래스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바로 이전에 감상했던 작품이 건담 AGE 였기에 그 갭은 더더욱 엄청나게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생각외로 극의 진행이 느린 탓인지 그나마 4화가 진행되어서야 세계관이나 인물설정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 그 때 그 강렬했던 이야기의 재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15일 |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 그 때 그 강렬했던 이야기의 재림](https://img.zoomtrend.com/2013/11/15/d0014374_526cdbca9f448.jpg)
이번주의 한 편 입니다. 극영화이긴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기는 한데, 정작 영화가 이번에는 너무 유명한 영화이다 보니 사실 이 영화 리뷰를 한다는게 그렇게 맘 편한 일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사실 새 영화가 아무래도 할 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예전 영화들의 경우에는, 특히나 이미 어느정도 위치에 오른 영화들을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심리적으로 힘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묘한 부분들이 있달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리뷰를, 제가 어떤 이유로 인해서 과거 영화 이야기를 하는 것 외의 이유로 영화 리뷰를 하는 것 외에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이런 저런 이유로 반드시 피해가는 1편으로 인해 2편이 바로 리뷰가 들어가는 경우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