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을 틈 타 잡담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6년 7월 23일 |
작년 12월에 아이기스 시작하고 결제한게 여태까지 3만엔... 작년까지 일 퍼드 결제한게 약 백만원... 재작년에 한 퍼드 결제한게 약 백만원... 남자들 게임 결제 보통 어느 정도 하는 지 전혀 모르는 구만여. 하긴 애초에 게임에 돈 써본적이 없으니 알리가 있나. -ㅅ-; 사실 저도 정말 자제한다고 했는 데도 이런데도... 메갈은 그 들이 그렇게 적대시하는 일베만도 못한 집단입니다. 일베는... 광화문 폭식 투쟁 때 그래도 xxx명이 왔어요. (실제 인원수는 매체마다 다르므로 생략합니다만...) 적어도 조직력이라도 더 있잖아요? 이름은 밝히지 않고 자신을 50대 사업가로만 소개한 남성은 피자 100판을 배달시켜 청년들에게 나눠주며 "일베가 대한민국의 중심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동전사 건담 AGE] 그들의 우정에 금간 EU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3년 5월 30일 |
* 원작 파괴가 원치 않으신 분들은 백스페이스키를... * 제하트는 화성에서 침투해 온 유학생입니다. - 출처 : 만화 '기동전사 건담 Age' - 모두가 외따로 지내는 그에게 섣불리 다가가지 못했지만, 개갑부 대인배 소년 아셈은 그에게 먼저 말을 걸며 친구가 되어줬습니다. - 출처 : 만화 '기동전사 건담 Age' - 그렇게 즐거운 어장관리 당하며 학창생활을 즐기고 있던 어느 날... - 출처 : 만화 '기동전사 건담 Age' - "인증~ 오늘도 인증~" 여느 날도 막간의 타임에 와이파이로 넷서핑을 즐기고 있던 제하트... - 출처 : 만화 '기동전사 건담 Age' - "야, 맨날 뭘 그렇게 쳐보고 있냐?" "헉.....!" 맨날 타블렛피씨만 만지작 거리는 제하트에게 불만이 있었던 지구종 고딩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2016) / 던칸 존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6월 14일 |
출처: IMP Awards 서로 다른 종족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던 아제로스에 황폐해진 자신들의 고향을 등지고 살아남기 위해 오크 선발대가 나타난다. 압도적인 힘으로 아제로스를 장악하기 시작하고, 인간 장수 안두인(트래비스 피멜)은 적을 알기 위해 오크를 잡으려 한다. 아제로스에 오크가 나타나 연합군과 전쟁을 시작하게된 계기를 서사극으로 꾸몄다. 거대한 악, 내분, 명예, 사랑따위의 판타지 소재를 잘 섞어서 그럴 듯 한 이야기를 구성했고 원작 게임에 비추어도 만족할 만한 각색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워낙 덕후가 많은 게임이라 시비 걸만한 디테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원작 내용으로 봐도 영화 자체로 봐도 준수한 각색이다. 특수효과로 만든 장면 역시 지금 기술로 보여줄 수 있는 높은 수준. 문제는
[W.o.T] 왜 이리 다들 궁둥이가 무겁냐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3월 15일 |
주로 다른 전차의 시야에 의존하는 중전이나 자주를 타면 게임 끝날 때까지 적이 보이질 않아서 지는 경우가 허다함 그렇다고 직접 라인 뛰어다니면서 시야밝히고 난리치고 있으면 후선에서 올 생각을 안 하고 -_- 심지어 뒤치기를 들어왔는데 후미에 있는 구축들이나 중전들이 막을 생각도 안 하는 등... 몇 번 비슷한 일을 겪고 난 다음에 저는 모든 기대를 접고 즐겜하기로 했습니다 적이 보이질 않으면 쏠 생각도 움직일 생각도 안 하는 놈들이니까 경전타면서 스팟만 하고 댕김... 그러니까 좀 애들이 움직이네요 -_- 사실 경전타고 있는데 애들이 안 따라오면 나는 그대로 던지고 나가면 되니까 마음도 편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구작이라는 느낌이 드는게 UI나 스킬같은 부분은 워쉽이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