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나오는 노래 한국 노래 맞죠?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4년 2월 20일 |
인터넷을 떠돌다가 본 건데 말입니다. 몇 번을 반복해서 들었는데 말입니다. 내 귀가 삐꾸인지는 몰라도 아무리 들어도 중간에 나오는 노래가 한국 노래 같습니다. 미국 드라마에 한국 노래가 삽입된 거면 대단히 쇼킹한 소식인데 말입니다. 언론에 소개될 법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나왔는데 나만 모르는 건가? 10:00부터 들어보세요. 내 귀가 잘 못 됐나? 아무리 들어도 한국말로 노래하는 것 같은데... 거리가 멈춰 어쩌고 저쩌고... 신기하네요...;;;
"체르노빌"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2일 |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이 타이틀이 왔습니다. 저는 초판으로 예약 해놔서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서플먼트가 의외로 좀 됩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후면도 아웃케이스와 동일해서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대략 이런 식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드디어 해결 했네요.
슈퍼걸 Supergirl 101, 102
By 멧가비 | 2015년 12월 16일 |
카라와 캣 그랜트의 관계는 약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벤치마킹한 것 같다. 딱 보니까 슈퍼 히어로물에 칙릿 소설같은 느낌 약간 섞어서 여덕들 공략할 삘인데. 여자가 주인공인 슈퍼히어로물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바로 이거다. 애초에 이쪽 장르 소비층은 남자가 압도적일텐데, 주인공이 여자라는 것만으로 자꾸 여자들을 공략한다니까. 죽도 밥도 안 되게. 어쨌거나 재미는 굉장히 없는 와중에 액션은 TV 드라마치곤 시원시원하고, 일단 주인공이 존나 예뻐서 볼 맛이 난다. 요새 많이 쓰는 꿀노잼이라는 말이 딱 맞는다. 지미 올슨 말고 또 하나 나오는 남자 놈은 일단은 게이남사친 포지션이구만. 이것도 역시나 여자들이 좋아하는 건데, 이름 찾아보니까 윈 스콧이네. 설마 얘가 나중에 토이맨 되나?
에이전트 오브 쉴드 (2013– )
By 히어로무비 | 2015년 5월 16일 |
에이전트 오브 쉴드 Agents of S.H.I.E.L.D. (2013– )TV드라마 3시즌~방송: ABC출연: 클라크 그렉, 클로이 베넷, 밍나 웬, 에이드리언 팰리키 <아이언맨> 영화에 등장하여 <어벤져스>에서 장렬한 최후를 맞이했던 콜슨 요원이 이끄는 팀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솔직히 보고 싶지 않았었다가 의무로 마지못해 보게 되었는데 보기 시작하자마자 빠지고 말았다. 묘한 중독성이 있다.콜슨이 어떻게 살아 돌아왔는지와 해커 출신의 요원 스카이의 정체를 밝혀내는 것이 중심 이야기이면서도<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나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연계되는 상황도 보여준다.마블 코믹스의 팬이라면 어떤 캐릭터들이 어떻게 변형되어 등장하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