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내 인생브금이다 - 더 오리진(인스트루멘탈앨범)
By 落張不入 | 2014년 4월 11일 |
어제 음원공개날 점심도 못먹고 근처 카페로 나가서 대기탔는데 멜론이 늦게 띄우는 바람에 환장하는 줄;; 정시에 떠도 다 못들을 오리진을 20분이나 늦게 띄우다니 ㅠㅠ 그래서 추격자, 인셉션, 틱톡등 좋아하는 곡 몇개 우선 들었는데 듣고서 전미가 오열했다 mm) 사무실로 돌아와서도 오리진이 듣고 싶어서 일이 손에 잡히는둥 마는둥했고아 진짜.. 너무... 존나 좋아, 환장하게 좋아... 중엽아 사랑한다;;; 이중엽개 아니실께요!!!! 이 인스트앨범의 제일 훌륭한 점은 평소 인피니트 노래중 덜 좋아한 곡, 안듣고 스킵하던 곡의 재평가라고 할까 리얼스토리, 시간아, 붙박이별은 평소 잘 안들었는데 인스트로 들으니.. 와 겁나 명곡이였어;; 몰라뵈서 죄송여ㅠㅠ 그리고 익숙한 곡은 새롭게 들리는 효과?? 원
일본잡지 한류피아(韓流ぴあ) 2013 5/31호 인피니트 인터뷰 번역
By 오직 너 하나만 밝게 비춘다 | 2013년 5월 28일 |
<2013년 4월 22일 발매> 인터뷰만 실린 거라 그런가 아무리 찾아도 5/31호 번역본은 없는 것 같길래 끄적끄적 'ㅅ' 원문의 뉘앙스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의역한 부분 있습니다 원문은 여기 ☞ [인터뷰] 인피니트, 가수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은? 한국에서는 CD판매 순위나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 것이 당연해졌고, 일본에서도 작년 아레나 투어로 7만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현재 한일 양국에서 정상급 아이돌 자리를 확고하게 다진 인피니트. 그런 아레나급 그들이 작년 여름에 한국 라이브 하우스 악스 코리아에서 5일 동안 콘서트를 가졌다. 그것은 '좀 더 팬들 가까이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에서 실현되었다. 이
무한 떡밥 인피니트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6년 7월 29일 |
1. 방송사 자체 MR제거 이렇게나 완벽한 MR 제거라니.. ㅋㅋㅋ 바이두 페스티벌 중계버전 보다가 빵 터짐.. 이 정도 레전드급 MR 제거는 듣도 보도 못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아기다기 고기다리던 동우 사진!!!! 엉엉.. 동우야!!!!!!!!!!!!!!!!!!!!!!!!!!!!!!!!!!!!!!!!!!!!!!!!!!!!!!!!!!!!!!!!!!!!!!!! 이런 말그미가!!! 대체 무대만 올라가면 저렇게 변신하는건지..ㅜ.ㅜ 3. 우현이 대만 특별 인터뷰 專訪/南優鉉6年才SOLO致歉粉絲 挺過低潮:謝謝聖圭 특별대담. 6년만의 솔로앨범 발매, 팬들에게 미안. 침체기를 견뎌내며 성규에게 감사. 南優鉉在出道的第6年終於迎來第一張個
인피니트 데뷔 천일(..은 지났지만)
By 落張不入 | 2013년 3월 6일 |
인피니트, 무한히 커지는 공동체의 기록 강명석칼럼인데... 콘섯도 아니고 팬밋칼럼이라니 역시 이분은 덕ㅎ...........아니...좋다구요. ㅎㅎㅎㅎ 이렇게 웃으면서 사무실에서 읽었는데, 읽다가 괜히 코끝이 시큰해져서 울 뻔했네;‘라이트 팬’이나 대중은 끼어들 틈 없는 크고 단단한 공동체. 그것이야말로 여전히 남자 아이돌 그룹이 나오고 아이돌 팬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일지도 모른다. -> 팬덤의 성향에 대해 이처럼 긍정적 시각으로 써 주는 것도 대단한데 (일반적 시각 - 저 불가촉천민 빠수니들 쯧쯧) 개인활동보다 팀, 예능보다 음악, 지상파보다 케이블. 그룹의 이름과 노래 정도를 알고 좋아하는 ‘라이트 팬’은 좀처럼 없다. 대신 천천히, 그러나 지치지 않고 열광적인 ‘코어 팬’들이 늘어갔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