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일일투어추천 유투어버스로 유후인, 다자이후텐만구
By Travel portfolio | 2018년 9월 26일 |
170508 후쿠오카3일차 (아사히맥주공장,다자이후)
By 내맘대로 | 2017년 5월 17일 |
여행가면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가는지..어느새 3일차라니.. ㅠㅠ 여행 내내 1일 2로손, 1일 1커피, 1일3끼 군것질 원없이 하기를 실천중이였다. 요런거 맨날 먹음.. 아침 일찍 일어나 서둘러 조식을 먹고,10시에 하카타 아사히맥주공장 예약을 사전에 해놨던터라서둘러서 버스타기 ! 텐진에서 버스를 타면 30분정도 걸린다. 시간이 좀 남아서 1정거장 전에 내려산책하듯 걸어갔는데 이날도 역시 날씨 쭤렀어욤 공장 도착 ! 한국어 안내 잘 되어있고한국어 잘하는 일본인언니 (알고보니 혼혈이시래욤)가 촥촥 가이드 해주셔서 재밌었다. 주로 맥주얼만큼 생산하는지,공장 보고 이런식 1시간정도 소요되고 견학 한뒤 20분간 3잔의 맥주 시음!!!!!!!!!!! 꺄울 안
[북큐슈 여행] 유후인, 카제노산소 야마시로
By 다시 시작하는 기록 | 2019년 1월 16일 |
나스야에서 숙소인 '카제노산소 야마시로'까지 가는 길은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렸다. 가는 길에 가로등이 없이 어두컴컴하고 곳곳에서 온천물 연기가 새어 오르는 게 신기했다 (혼자 걸어다니려면 무서웠을 거 같다) 30분 걸려서 도착한 숙소는 '카제노산소 야마시로'였다. 북킹닷컴 통해서 예약했는데, 산쪽에 숙소가 있는데다가 결제를 무조건 현금으로 해달라는 말에 멘붕이 와서 (28만원 돈이니까 ㅠ) 예약하고 나서 어마어마하게 후회했었다. 숙소에 도착하니 호스트 아저씨가 탕이 어디있는지 보여줬고 여긴 여탕, 남탕, 야외 가족탕으로 나눠져 있었다 (알고 보니 가족탕도 여자,남자로 나눠져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안 올때는 탕 하나만 쓰게 하더라) 안내받은 우리방도 넓었다 (원래 5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다
후쿠오카 스미요시 신사 절분축제(節分祭)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3년 2월 28일 |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는 운 좋게 일본의 명절인 세츠분(절분)이라 스미요시 신사의 세츠분마츠리(절분축제)에 다녀왔습니다.절분은 절기가 바뀌는 입춘 전날을 뜻하는데, 일본만 있는 명절입니다. 보통 입춘을 의미있게 보내요... 절분하면 일본 만화에서 자주 보이는 도깨비에 콩뿌리는 날입니다.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세츠분의 콩뿌리기 풍습은 도깨비 분장을 한 연장자에게 '도깨비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를 외치며 콩을 뿌리는 풍습인데, 신사에 사람이 이리 모인 것은 콩 뿌리기가 아니라 콩을 맞기 위해서 입니다. 연단 앞에 이미 콩을 받을 준비 만전인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신사에서 뿌려주는 콩은 복인 셈이죠. 이때 뿌리는 콩은 도깨비를 쫓는 것 외에도 복(복콩) 자체기 때문에 음력 나이만큼 먹는 풍습도 있습니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