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대했던 이방원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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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대했던 이방원 사용법.

내가 기대했던 이방원 사용법.

오늘자 정도전 보고 느낀 거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이 아니고. - 사실 편수가 그 정도로 적은 만큼 할래도 못할 일이었다는 건 감안하고 들어가야겠지만, 아쉬운 건 아쉬운 거고. - 안재모 씨 연기에 대한 칭송이 자자하고, 실제로 연기 자체는 분명히 쩌는 게 맞는데, 이 드라마가 용의 눈물 리메이크였다면 딱 좋았을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게 문제. - 과유불급이라고 해야 하나. 솔직히 정도전 타이틀을 걸고 밀고 나가기에는 정도전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게 너무 힘겨웠더랬다. 초반부터 금방 퇴갤해서 망정이지 공민왕이 있었고, 그 다음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인임이 팰퍼틴 급으로 튀어나오질 않나, 오바만 하면 어쩌나 싶던 최영도 그나마 비중 칼질에 정치센스가 필요 이상으로 너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