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at] 한국에는 과연 개봉할까..
By 융의 주변 | 2013년 7월 5일 |
![[The Heat] 한국에는 과연 개봉할까..](https://img.zoomtrend.com/2013/07/05/f0258601_51d614e9cda15.jpg)
드디어 (첫번째) 계절학기가 끝났습니다.월요일이면 두번째 계절학기 시작....... OTL 하.......... 여튼 기말고사를 2개 연달아 치고나니 몸이 녹초가 되었으나하필이면 그날 생일인 친구가 있어서 스시집에 끌려갔습니다.그래도 열심히 쳐먹고(...) 영화를 보러간......... 허허허. 원래는 다같이 MU(Monster's University)를 보려고했으나 ㅜㅜ 역시 애니메이션이라는건가 늦은 시간에 상영해주는 영화관이 없어서생일자인 친구가 그 다음으로 보고싶다던 영화를 봤습니다. 이미지는 역시 구글이 짱짱맨. http://www.thatmoviesite.com/viewMovie.php?mId=1576&sid=e738935f91ef2a180a7356b52748e7d7443
그래비티 아이맥스3D 후기 : 영화라는 매체가 주는 시각적 쾌락과 메세지
By Since 단기 4344년 갑오월 기유일 | 2013년 10월 19일 |
![그래비티 아이맥스3D 후기 : 영화라는 매체가 주는 시각적 쾌락과 메세지](https://img.zoomtrend.com/2013/10/19/c0149370_5261573a0db2e.jpg)
*본 리뷰에 사용된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7370] 화제의 영화 그래비티를 보고왔습니다. 우선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이 영화 만큼은 절대적으로 극장에서.. 그것도 되도록이면 아이맥스 3d로 보길 간곡히 권하고 싶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만큼 영화를 다운받아서 보기 좋은 나라도 없긴 하지만 그래비티라는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는다는건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겠습니다. 그래비티라는 영화는 장르로 따지면 SF보다는 재난 영화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대기권 근처의 공전괘도 상에서 벌어지
그래비티 , 2013
By in:D | 2013년 10월 9일 |
![그래비티 , 2013](https://img.zoomtrend.com/2013/10/09/b0149214_52546e7cc908e.jpg)
[그래비티 , 2013] 신청해놓고 까맣게 잊고있다가 시사회 당첨 소식을 들었다. 그래비티? 무슨 영환가 포스터만 보고 대충 SF니까 괜찮겠지 하고 덮어두었다. 그렇게 팝콘 사들고 공짜라며 신나서 앉았던 영화관은 곧바로 무중력 상태에 빠졌다. 숨이 가쁘고, 뭐라도 붙잡고 싶고, 팝콘 씹는 소리가 민망할 정도의 진공. 그렇게 한 시간 반동안 이전에 없던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고 나왔다. 영화는 간접 경험이라고 한다면 그래비티는 적어도 내가 지금까지 접했던 영화들 중에선 그 간접 경험의 정수를 제공한다. 주인공이 관성에 끝없이 돌고 있을때, 나도 모르게 온 몸에 힘이 들어 간다. 손을 뻗는다. 적어도 마음속으론 수도 없이 그렇게 반복했다. 기술적으로 봤을 때, 정말 잘 만든 영화다. 사실 영화라기 보다
3D 아이맥스 어트렉션 영화 - 그래비티 (Gravity, 2013.10)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1월 5일 |
![3D 아이맥스 어트렉션 영화 - 그래비티 (Gravity, 2013.10)](https://img.zoomtrend.com/2013/11/05/c0034770_5277b9db7982c.jpg)
그래비티 (Gravity, 2013.10.17) 알폰소 쿠아론 감독, 산드라 블록 주연 이 영화는 절대 일반 상영관에서 봐서는 안되는 영화다. 죽어도 3D로, 그것도 가능한 아이맥스로 봐야만 하는 영화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우주공간 체험 영화'이기 때문이다. 큼직하고 오목한 아이맥스 스크린으로 광대한 우주의 깊이감을 느낄 수 있고 3D로 그런 광대한 우주 속에서의 물체들에 대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놀라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영화에서 체험 그 자체를 포기하고 일반 상영관에서 본다면 영화의 절반은 커녕 1/10도 보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일지도 모른다. 영화 내용은 별 것 없다. 산드라 블록이 우주에서 표류하며 수차례의 위기를 겪으며 간신히 지구 귀환에 성공한다는 것 뿐. 등장인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