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워크에서 우연히 만난 코탄 챠슈라멘에 매료되다
By 일본 교토 이야기 | 2013년 1월 28일 |
제4차 일본여행 6일째 (4) - 마지막으로 닛포리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7월 8일 |
제4차 일본여행의 마지막날인 2014년 1월 3일 한국으로 귀국하기 직전에 한 번 더 닛포리역 부근의 고양이마을 야나카긴자에 갔습니다. 당시 마지막으로 만난 고양이는 한 마리 뿐이었는데 눈매가 매우 날카로운 젖소냥이였더군요. 눈앞의 인간이 뭔가 먹을것을 가지고 있나 살펴보려는 듯이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서 다가오던 녀석이었습니다만.... 상대가 빈손이라는 것을 알고 몸을 홱 돌려 펜스 밑으로 슥.... 참으로 시크한 녀석...(...) 닛포리역 부근의 어느 가게에서 본 듯한 신년축하기념 축하용 족자봉. 여기에도 모에의 물결이....(..) 닛포리역 내의 서점에서 발견한 타마 역장님 화보집하고 장난감 전차입니다. 저는 역장님 화보집만 샀습니다. 장난감 전차 쪽이 더 비싸더라구요.(...) 역내에서 발견
후쿠오카 스미요시 신사 절분축제(節分祭)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3년 2월 28일 |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는 운 좋게 일본의 명절인 세츠분(절분)이라 스미요시 신사의 세츠분마츠리(절분축제)에 다녀왔습니다.절분은 절기가 바뀌는 입춘 전날을 뜻하는데, 일본만 있는 명절입니다. 보통 입춘을 의미있게 보내요... 절분하면 일본 만화에서 자주 보이는 도깨비에 콩뿌리는 날입니다.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세츠분의 콩뿌리기 풍습은 도깨비 분장을 한 연장자에게 '도깨비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를 외치며 콩을 뿌리는 풍습인데, 신사에 사람이 이리 모인 것은 콩 뿌리기가 아니라 콩을 맞기 위해서 입니다. 연단 앞에 이미 콩을 받을 준비 만전인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신사에서 뿌려주는 콩은 복인 셈이죠. 이때 뿌리는 콩은 도깨비를 쫓는 것 외에도 복(복콩) 자체기 때문에 음력 나이만큼 먹는 풍습도 있습니다.신
일본료칸 여행 유후인 료칸 호테이야 가족여행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22년 12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