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 “애플스토어”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4일 |
제4차 일본여행 6일째 (4) - 마지막으로 닛포리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7월 8일 |
제4차 일본여행의 마지막날인 2014년 1월 3일 한국으로 귀국하기 직전에 한 번 더 닛포리역 부근의 고양이마을 야나카긴자에 갔습니다. 당시 마지막으로 만난 고양이는 한 마리 뿐이었는데 눈매가 매우 날카로운 젖소냥이였더군요. 눈앞의 인간이 뭔가 먹을것을 가지고 있나 살펴보려는 듯이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서 다가오던 녀석이었습니다만.... 상대가 빈손이라는 것을 알고 몸을 홱 돌려 펜스 밑으로 슥.... 참으로 시크한 녀석...(...) 닛포리역 부근의 어느 가게에서 본 듯한 신년축하기념 축하용 족자봉. 여기에도 모에의 물결이....(..) 닛포리역 내의 서점에서 발견한 타마 역장님 화보집하고 장난감 전차입니다. 저는 역장님 화보집만 샀습니다. 장난감 전차 쪽이 더 비싸더라구요.(...) 역내에서 발견
게임 관련 잡설
By Ohdolppyeo and meat | 2013년 5월 1일 |
1.갓 오브 워 어센션을 포함해서 곧 개발중인 작품인 라스트 오브 어스,비욘드 투 소울을 보면 굳이 PS4로 나와야 되나? 싶을 정도로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퍼스트만 먹고 산다면 PS4가 따로 낼 필요가 없을 정도. 2.듀얼쇼크4가 터치패드도 들어가는데 이왕이면 터치패널을 통한 아날로그 스틱 감도조절도 됬으면 좋겠군요. 레이저 온자 토너먼트를 쓰면서 아날로그 스틱 감도조절 기능이 상당히 유용하던데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게 있지만 워낙에 가격이 비싸고 전작이 내구성이 X망이라 새거로 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군요. 참고로 레이저 사에 직접 피드백을 걸어보니 알았다고만 하고 반응이 없는걸로 봐서는 그냥 넘어가야죠. 3.아이패드로 게임하면서 느낀게 아이폰을 컨트롤러로 사용했으면 어
잡스(Jobs, 2013)...
By being nice to me | 2013년 12월 4일 |
시드니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봤어요.가는 비행기에는 리스트에는 써 있던데, 실제 기내 상영 목록에는 없었고...돌아오는 비행기(콴타스) 안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사실 출장의 목적 등등을 생각해 보면 가면서 보면 더 재밌었다고 보는데...아무튼...(갈때는 그냥 퍼시픽 림을 봤는데 이런 블럭버스터 영화는 기내에서 보면 실례임...그리고 LAN항공의 버전은 엄청난 삭제/대사 변경을 끼얹은 버전) 영화가 왜 평점이 좀 낮은지 이해가 갑니다.사건이 기승전결...이런게 없고 거의 나열식입니다. 나열도 뭔가 주제를 갖고 나열했다기 보다는, 잡스 전기를 앞에서부터 펼치고 대충 몇몇 부분을 그냥 나열하다가 러닝타임(혹은 제작비)이 끝나서 급히 마무리짓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애쉬튼 커쳐의 노력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