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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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작품을 감상한 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처음 감상한 작품이었던 '프리즈너스'는 기대 포인트를 잘못 잡은 점도 있고 해서 실망이었는데 그러한 경험 때문에 이번에는 제대로 감상 포인트를 잡고서 보았습니다... 딱 잘라 말한다면, 이 작품은 지극히 냉정한 작품입니다... 몇 차혜씩 짤막하게 나타나는 총격 장면을 제외하면 이 작품은 대체로 정적인 분위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 점이 이 작품의 핵심적인 특징이자 이 작품에 대한 호불호를 결정지을 요소입니다... 솔직히 제 취향과는 동떨어진 스타일입니다만, 그걸 떠나서 완성도만큼은 인정하는 바, 그런 정적인 분위기 안에서 이 작품은 각각 다른 신념을 가진 인물들의 행보를 보여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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