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우리역사의 씁쓸한 한 부분을 만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8년 9월 5일 |
감독;황동혁출연;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김훈씨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이병헌 김윤석 주연의 영화<남한산성>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룰 본 저의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남한산성;우리의 씁쓸한 역사의 한부분을 만나다>김훈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이병헌 김윤석박해일 고수가 출연한 영화<남한산성>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도가니>,<수상한 그녀>를 연출한 황동혁씨가 이 영화의연출을 맡고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등이 나왔다는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우리 역사의 씁쓸한한 부분을 만날수 있었습니다1636~37년 일어난 병
[터미네이터 : 제니시스] 사라 코너를 위한 리셋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7월 9일 |
감독판이 개봉했던 2013년에서야 터미네이터2를 제대로 봤었고 1은 아직도 못 본 입장이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나 사라 코너 연대기 등 이상한(?) 쪽으로 팬심을 쌓아오다보니 개인적으로 제일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사라 코너였습니다. 물론 강인한 누님 캐릭터인 점도 있지만 존 코너와는 달리(?) 직접적으로 운명에 발버둥친다는 점에서 아놀드 형님보다 비련미가 더해져서 멋졌죠. 그런데............... 사라 코너가 이렇게 나올 줄이야 ㅠㅠ 호불호가 꽤 갈릴 것 같은데 저는 좋았네요. IF물로서도 괜찮은 편이고 하도 CF가 문제라고 해서 안보고 간 것도 주효했고 드디어 끝(?)이 보인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리셋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 시간 시리즈를
광해 - 왕이 된 남자, 2012, 한국.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3월 2일 |
영화의 매력은 처음부터 마지막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본 작품의 매력은 이병헌의 캐스팅 같다. 그래서인지 본 작품의 진정한 재미는, 역할 바꾸기로 혼돈 속에 빠진 화선과 허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었을까! 여담이지만, 여색에 빠져 있던 광해군을 비루한 화선이 연기했었다면, 허균을 당혹하게 만드는 기행을 후궁이나 상궁들의 치마 폭에서 벌였어야 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