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A7M3 와의 첫만남
By 소래비로에 오래된새댁 | 2018년 4월 11일 |
F1 2020 슈티리안 그랑프리 결승
By eggry.lab | 2020년 7월 12일 |
지난주에 비하면 지루하고 예측성 높은 경기였습니다. 더 빠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는 언터처블인데 그게 보타스에서 해밀턴으로 바뀌었을 뿐이네요. 맥스의 페이스는 상당히 좋아서, 느린 메르세데스가 쉽사리 원투를 차지하게 두지 않았습니다. 지난주엔 해밀턴이 알본과 사고 등으로 완전히 망쳤지만, 오늘도 보타스가 정상 상황으로는 맥스를 잡긴 쉽지 않았을 듯 합니다. 일단 메르세데스가 가장 빠르고, 레드불이 그 다음이란 점은 확실히 한 듯 합니다. 맥스가 메르세데스 중 한대를 못 잡을 정도 차이는 아니기 때문에 트랙이나 업데이트에 따라 맥스의 챔피언십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둘이 포인트를 깎아먹는 메르세데스가 더 불리할지도? 해밀턴의 지난주 패착 때문에 일단 WDC는 보타스가 여전히 1위를
나 혼자 도쿄 여행, 여행용 카메라 추천 EOS M50
By 용의주도미스고의 행복만들기♪ | 2018년 8월 29일 |
파나소닉 루믹스 S 20-60mm f3.5-5.6 발표
By eggry.lab | 2020년 6월 11일 |
코로나19로 조용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카메라 업계지만 신제품은 간간히 나오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에서는 70-200mm f2.8과 16-35mm f4 이후 잠시 쉬더니 다소 뜬금없는 렌즈를 내놨습니다. 20-60mm f3.5-5.6입니다. 사실 이전에 공개된 렌즈 로드맵에서 예고된 렌즈기도 합니다. 그때 화각이 망원은 짧고 광각은 24mm보다 더 간 거 같았는데 당초 예상했던 건 20-50mm f2.8이나 f2 같은 고급 줌렌즈였습니다만, 실제로는 마이크로포서드용 12-32mm 같은 번들급이었습니다. 12-32도 출시 당시에는 번들급에선 드물게 24mm가 되는 렌즈였죠. 어쨌든 S Pro가 아니라 S인 만큼 프리미엄이 아닌 건 확실하고, S 가운데서도 현재 출시된 렌즈 중 제일 등급이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