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뽑고싶은 전차가 생겼는데...
By 여름엔덥고 겨울엔추운 우리집 | 2013년 9월 7일 |
진짜 자주포는2티어들만 20판정도 타보고 때려쳤는데... 이녀석은 왜이리 타고싶은건지 사실 요즘 클랜전에서도 가장 핫한 자주포입니다. WTF 클랜전 방송(-_-;;; 에서도 자주 나오고 말이죠 보시다시피 장애물이고 뭐고 그냥... 적팀에 이녀석이 있다면 엄폐물뒤라고 절대 방심해선 안됩니다. 실제로 아군 CGC가 지크프리트라인 벙커 뒤에 딱 붙어서 숨은 바샷을 원킬내는걸 오늘 목격했습니다. 아아 역시 박격포가 최고야 군대에서도 박격포는 최고죠 ^^ 저도 군대에서 81mm 박격포병이였습니다. 무겁다 무겁다 하는데 세명이서 나눠들기에 그렇게까지 무겁지 않습니다 ^^ 소총병들 산타면서 적 찾아다니는동안 저희는 포대기나 하면서 포진에누워 노가리나 까다가 화력지원 요청오면 대충 쏘는 시늉만 해주면
[월땅 이야기] 이런 마스터는 언제나 슬프다.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4년 3월 21일 |
진짜 다 이긴 판을 딜딸에 목숨건 아군땜시 망한 판이네요. 우측 라인도 무난하게 밀어서 본진 캡 오는거 짤라서 지킨다음 몰아 치면 되는데 딜딸에 목숨건 티이구가 본진 가자는 말을 썡 무시하고 적진가서 적 자주 직사에 사망..마지막 남은 스터그는 적 본진가서 자주포도 스팟됬으니 사격하면서 맞 캡하면 무승부도 될수 있었는데 머뭇거리다 결국 점령패 당했네요.적 게판이 워낙 잘한거도 있지만 그거 못지않게 아군이 그냥 집어던진게 너무 답답했던 한판이였습니다.아래는 리플레이입니다.
WoT - 클립식 중에서 T57과 바샷이 OP가 된 이유는..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5월 15일 |
믿겨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생존성" 한 단어로 집약 됩니다. 극 공격형 전차인 오토로더 들에 무슨 놈의 생존성이냐는 반문도 있을수 있지만, 그게 사실인걸요. 빵국 헤비인 50B를 예로 들면, 한탄창을 비운다고 볼때 공격력은 오히려 50B쪽이 우위입니다. 기동성은 압도적인 우위에 있고요. 하지만, T57은 차체 정면 203mm (M103차체를 그대로 갖다 썻습니다) 포탑도 정면은 127mm, 측면은 오히려 정면보다 더 두꺼운 137mm에 달하며 형상이 워낙에 뭐 같에서 E-100의 330mm 관통의 성형작약 탄도 입사각이 조금만 엿같으면 여지없이 튕겨납니다 차체도 M103 차체 인 덕에 정면에서는 쉽게 쉽게 짧은 시간에 맞추기가 쉽지 않아요. 반면에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