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눈내린 석촌호수와 롯데월드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1월 2일 |
샤롯데 가든 뒤로 떨어지는 해도~ 붉게 일몰지지는 않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단풍이 떨어지지 않아 좋던~ 동물 발자국도~ 머플러 골프공 귀엽ㅋㅋㅋ 루미나리에도 세워진~ 요즘엔 조명이 활용된게 많은데 회전목마에도 걸쳐있는 연출은 오오~ 초광각도 48메가였으면~ RAW여도 좀 아쉽긴 한 듯 ㅠㅠ 뽀로로 잔망 루피의 인기란~~ 뭔가 했더니 루이비통 통 ㄷㄷ
[2017 파리] 보이지 않는 존재들을 위하여.
By 모든 시작은 불시착 | 2017년 4월 16일 |
Copyright 2017. 노이지 all rights reserved. 마욜 박물관에서 전시를 보고 나와 저녁을 먹기 위해 근처의 식당에 들어갔을 때의 일이다. 식당에 들어가니 웨이터가 내게 대뜸 불어로 뭐라 말을 걸어왔고, 당황한 내가 "Pardon?"하고 되물으니 영어로 다시 "불어와 영어 중 어느 쪽이 더 편하니?"라고 내게 물었다. 그때 당시엔, 이미 불어로 한 질문을 알아듣지 못한 내가, 거기다 'pardon?'이라고까지 되물은 상황에서, 굳이 다시 한 번 더 영어로 어떤 언어가 더 편하냐는 질문을 해 온 웨이터에 대해 그저 '되게 친절하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갔다. 얼마 전 유나이티드 항공사에서 벌어진 사건을 보기 전까지, 어떤 언어가 내게 더 편하냐는 질문에
3003 관서여행기 2
By InstANt Talk | 2015년 1월 9일 |
3003 관서여행기 1 허, 일단위로 끊으려 했는데 이미지 업로드제한 때문에 글을 나누게 될줄이야..ㅜㅡ 처음 오는 외국이다 보니 신기해서 이것저것 찍어줍시다. 미용실에서 빤히 쳐다보던 개도 찍고 남들 다 찍는 도톤보리 강도 찍고 담배 자판기도 찍고, 엔원 환율은 910원대 였지만 머리는 여전히 10배로 맘편히 계산해서한국이랑 가격차가 비슷비슷 하군 하는 생각을 했습죠. 니폰바시 역으로 내려가서 우메다 공중정원을 보기위해 지하철을 타기로했습니다.경로는니폰바시 -> 난바 -> 우메다 표살때 처음에 어떻게 해야하나 어리둥절 했지만 그냥 국내에서 지하철표 직접끊을때와같더군요.하도 카드에 익숙해졌던 터라 잠깐 당황했었습니다. 여러 인간 군상을 찍으며 우메다 역에 도착....인데
제주 여행 마무리는 제주도 선물 준비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2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