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카-스-미-가-오카-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12월 10일 |
우타하 입니다 직업은 라이트 노벨 작가 특기는 검은 스타킹이 어울리는 여자 취미는 섹드립이 어울리는 카야노 아이 그리고 결말은 "윤리 군을 빼앗기는 NTR 에필로-그"
[DnF] 베가본드 4일째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9월 29일 |
이런 페이스라면 매일 피로도를 전부 녹인다는 가정 하에서 SD 크리처 는 무기한 으로 받거나 아니면 아슬아슬하게 놓치겠군요. 그렇지만 처음부터 심심해서 잡은 거였으니..
위치 크래프트 워크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6월 18일 |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던파 노가다 하는 중에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적당히 ? 색기있고 적당히 볼륨감 있는 히로인이 초식남을 조교하는 스토린데그다지 생각하면서 볼 필요는 없네요. - 특이한 점이라면 작화가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 그 작화를 그린 스튜디오가이제까지 작화 문제로 조금 구설수가 있었던 J.C 스태프. 역시 세상은 오래살아야 하는 겁니다. 뭐가 일어날지 알 수 없거든요. - 그 외에 포스팅할 거리라면, 역시 작중 KMM 단이라 칭하는 조연 마녀들이 고문당하는 ED 영상.이 마녀들이 당하는 고문들이 전부 실제로 있는 고문들이라는 걸 아는 입장에서 보면상당히 웃기죠. 조연들답게 성우도 커리어가 짧은 신인성우들을 썼는데의외로 합창은 잘 하고 있으니 역시 프로의 세계는 심오합니다.
안노 히데아키가 그린 뉴건담 초안 디자인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8월 9일 |
에반게리온의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가 역습의 샤아 시절에 제작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매우 널리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사진의 건담은 안노 히데아키가 토미노에게 보여준 '뉴건담(RX-93)' 의 초안 디자인인으로, 토미노는 이 허접한 디자인의 로봇을 보자마자 화를 내며 '막말' 을 했다는 뼈아픈 추억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게 바로 나름 안노 히데아키에게는 흑역사의 디자인인 듯...(그림 못 그리는 건 알고 있지만 저 헤드의 모습은 대체...) 이 건담 디자인을 본 제 감상은....혹시 아무로가 신형 건담을 제작하지 않고 창고에 쳐박혀 있던 'RX-78-2' 기체를 개조하여 출격한다는 스토리를 생각해 두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이군요...(백팩은 멋지지만...)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몰라도 이 사건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