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준비물 도쿄 가이드북 저스트고 요코하마 가마쿠라 하코네
By soltmon salon | 2023년 11월 19일 |
도쿄에 신혼여행 갔다왔어 6 :: 스위치? 스위치!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7년 5월 3일 |
그 긴 일정에도 불구하고 떠나는 날은 꼭 돌아오곤 해. 긴 여행이 피곤할 때도 있고 지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일도 있고 보고 싶은 풍경, 보고 싶은 사람도 만나고 즐거웠지. 이 날은 아무런 일정이 없고 그냥 시간에 맞춰 공항에 가기로 했음. 비행기는 저녁 7시 비행기라서 ㅎㅎ... 늦어도 5시까진 공항에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우리는 도쿄역의 나리타공항행 열차가 오는 플랫폼 근방에 있는 코인라커에 짐을 때려넣고 마음의 고향인 아키바로 가기로 했어. 사진의 음료스는 칼피스 신제품...이던데 이건 그냥 칼피스 맛이랑 향이 나는 감미료맛이 많이 나는 음료였더라. ㅋㅋㅋ 나름 먹을만 한데 조금 라이트해졌단 느김은 확실히 나는 듯. 의미 없이 찍은 플랫폼의 오....모양 간판. 이
2016.12.03. (25) 1년 8개월만의 재방문, 라운드 원 오키나와 하에바루점(南風原店)과 마지막 밤의 맥주.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2월 3일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25) 1년 8개월만의 재방문, 라운드 원 오키나와 하에바루점(南風原店)과 마지막 밤의 맥주. . . . . . . 폭우를 뚫고 어떻게어떻게 호텔까지는 겨우 살아서(?) 돌아갈 수 있었다.이 조그만 섬에서 최북단 한 번 찍고 오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정말 일본 본토 아니 막 미국 같은 대륙에서장거리를 자동차여행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대단한건지 싶기도 하고... 여튼 꽤 많이 지쳐있는 상태.그래도 오늘은 마지막 밤이고 지친 상태로 그대로 리타이어할 수는 없기에 방에 들어와 짐 던지고 다시 차 몰고 나와서... 라운드 원에 갔다! 이번에 방문한 매장은 어제 갔던 곳이 아닌 '하에바루점(南風原店)' 오키나와 현 내에는 총 두 군데의 라운드 원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