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관심사 - 11.10 슈팅 게임-SITER SKAIN
By Central System of Endless War - Post 1984 | 2017년 11월 13일 |
![그 동안의 관심사 - 11.10 슈팅 게임-SITER SKAIN](https://img.zoomtrend.com/2017/11/13/e0022324_5a098773668bb.jpg)
슈팅게임계에 관심을 막 가지기 시작하던 2000년대 초기엔 일본의 아마추어, 동인 계열에서도 많은 수의 슈팅게임들이 쏟아져나오던 상황이었다. 이전에 이야기했던 동방 프로젝트 외에도 지금의 내게 큰 인상을 심어준 것들 중에는, 그 동방프로젝트를 만든 상해 앨리스 환악단의 출신이기도 했던 어뮤즈먼트 메이커에서 나왔던 또다른 슈팅게임 시리즈인 서방프로젝트와 오월우(이들 역시 이후 각자의 동인 서클로 따로 떨어져나왔다.)여러 모로 난해한 설정 및 시스템으로 컬트적인 인지도를 가졌던 라디오존데/헬싱커.타 동인슈팅과 큰 차이가 있던 시스템과 특유의 캐릭터성으로 인기를 모았던 스구리 시리즈.비슷하게 나름의 캐릭터성으로 어느정도의 인지도를 모았던 건데모니엄 시리즈.미려한 3D 그래픽과 연출, 그리고 게임성으로 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