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 [Iron Man 3, 2013]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5월 6일 |
예전까지만 해도 한국 사람들이 떠오르는 미국의 슈퍼히어로라 한다면 슈퍼맨이나 배트맨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DC계열의 캐릭터들이 대세였지만 2010년 10월 국내에 상영된 아이언맨의 상영을 시작으로 작년에 상영된 어벤저스까지 이전에 비하면 세계적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지닌 캐릭터로 거듭났습니다 그렇다면 '토니 스타크 = 아이언 맨'라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매력점과 특징은 무엇일까요?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본격적으로 토니에게 초점을 맞추겠다고 이야기했고 그 해답이 바로 3편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갑옷을 입으면 누구나 슈퍼영웅'이 된다는 측면이 강했던 만큼 그 동안 기술적인 발전이나 액션씬에서 조명된 만큼 이제 토니 개인의 캐릭터적인 인격적 성장에 초점을 맞춘 만큼 호불호를 각오하면서 만들어
"오펜하이머"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8일 |
드디어 이 영화가 나옵니다......라고 하기에는 내년입니다;;; 이 포스터만 봐도 어딘가 너무 독특하긴 합니다.
"Logan"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0일 |
울버린 시리즈도 슬슬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약간 충격적인게, 이번 이야기가 상당히 미래를 가지고 진행을 하는 모양이더군요. 덕분에 오히려 궁금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늙은 울버린과 이제는 정말 힘겨워 보이는 프로페서 X가 나온다는 사실이 가장 놀라운 상황이죠. 이번 이야기를 기점으로 새 울버린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그건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어쨌거나, 의외로 엑스맨 시리즈의 구세주가 될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 포스터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별로 마음에 안 들기는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이 좋게 느껴집니다. 절박함이 있거든요.
MCU 복습 : 토르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9년 9월 14일 |
1.일단 이 시리즈의 의의를 짚자면 MCU 세계관의 크기를 확 늘리는 영화라는 것. 헐크든 캡틴 아메리카든 아이언맨이든 결국은 지구스케일인데 이 토르가 합류하면서 MCU는 우주의 이야기까지 끌어올 수 있게 됐다. 그런데 그렇게 세계관의 크기를 키우는 영화인데 막상 토르 자체는 스케일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게 또 함정. 1편은 미국 시골동네에서 디스트로이어와 1대1로 마무리됐고 2편도 세계가 망하네 마네 했는데 막상 싸움의 크기는 결국 말레키스와 1대1이고 3편이 시리즈 중에선 체면치레 한편인데... 그런 스케일의 여백을 캐릭터와 묠니르를 이용한 코미디로 잘 채운 영화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모로 판타지색채 강한 히어로의 블록버스터라기 보다는 연극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 특히나 1편은 그런 색채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