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091220 KBS 열린음악회 SS501 - Love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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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곳, 강화도 교동도 대룡시장
달력을 몇십 장 뒤로 넘긴 듯한 골목이 있습니다. 색이 바랜 간판, 삐걱이는 나무 벤치, 유리병 속에 꽂힌 빗 한 자루. 강화도 교동도 대룡시장은 시간이 흐르는 것을 잊어버린 듯, 지금도 그 자리에서 옛 모습 그대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낯선 풍경이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어린 시절 할머니 손을 잡고 걷던 그 골목의 냄새가 떠오르는 곳. 발걸음을 옮길수록 마음 한켠이 먹먹해지는 이유는, 이곳이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그리움과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 속의 섬, 교동도. 그 안에는 누군가의 오래된 앨범을 들춰보는 듯한 골목이 존재합니다. 바.......
추억이 새록새록, 교외선 타고 떠나는 봄나들이 레트로 감성 여행 경기도 양주 장흥 나들이
교외선 타고 떠나는 봄나들이 레트로 감성 여행 경기도 양주 장흥 나들이 먼 곳에서 친구가 반갑게 찾아오니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어제는 오랜만에 옛 친구와 함께 추억을 따라가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대학생 시절 친구랑 함께 많이 찾았던 경기도 양주 장흥. 그리고 그곳으로 향하는 방법은 아주 특별했습니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바로 21년 만에 다시 운행을 시작한 교외선 기차를 타는 것이었습니다. 기차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마음이 느긋해집니다. 빠른 속도에 익숙해진 요즘, 느리게 달리는 열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잠시 삶의 속도를 늦추는 시간처럼 느껴지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글/사진 빈 들녘 다시 흐.......

다시 마이크 잡은 김현중, 논란 딛고 아빠가 된 근황은?
한때 전 국민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지후 선배', 김현중 씨의 근황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긴 침묵의 시간을 깨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리고 자신만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로서 대중 앞에 서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의 화려했던 리즈 시절부터 파란만장했던 논란, 그리고 행복한 현재의 모습까지 모두 정리해 드릴게요! 리즈 시절의 김현중, 전설의 '지후 선배'와 SS501 김현중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역시 2세대 아이돌의 정점, SS501 시절일 거예요. 2005년 데뷔 이후 'Snow Prince', 'Love Like Thi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