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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동경노잉] 어느 날, 스미다강의 밤.](https://img.zoomtrend.com/2014/07/09/d0060614_53bacf4e0fcad.jpg)
[동경노잉] 어느 날, 스미다강의 밤.
매일같이 사진은 꾸준히 찍고 있다. 사진을 찍으면서, 머릿속으로는 이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야 겠다, 하며 팽팽. 머릿속은 팽팽 돌고있다. 하지만 고질병, 지병. 게으름. 열 세시간동안 산자마쯔리를 쫒아다니기도 하고, 더군다나 지금은 한여름. 그동안 찍은 사진들과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야 할 지 첩첩산중. 하나씩 부지런히. 언젠간 다 쓸 수 있겠지. 벚꽃이 한참 피던 어느 날. 자전거를 끌고 나가 벚꽃구경을 했다. 스미다 강변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사실 꽤나 이름 있는 모양이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지나치는, 스미다강은 나에게 그저 일상일 뿐이라 딱히 사람들 사이에 섞이고 싶은 마음은 없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