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파운드리: PS4 프로가 잘한 것과 잘못한 것, 그리고 교훈
By eggry.lab | 2016년 12월 15일 |
What works and what doesn't with PlayStation 4 Pro 플레이스테이선4 프로가 디지털파운드리 사무실에 도착한지 한달이 갓 넘었으며 우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게임 업그레이드를 차근차근 파고들고 있다. 프로 대응의 품질은 타이틀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좋은 경우 새 콘솔은 4K 디스플레이에 어올리는 향상된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을 선사한다. 콜오브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배틀필드1, 피파17, 라쳇 앤 클랭크, 히트맨, 인퍼머스, 로빈슨: 더 저티, 타이탄폴2-그리고 더 많은 타이틀들-이 즉각 눈치챌 수 있으며 부작용이 없는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하지만 프로의 모든 게 매끈하게 진행되진 않았다고 하는 게 적절할 것이며, 프로젝트 스콜피오가 다가오고 있는 지금 우리는 M
실망이었던 최고의 게임 - 언차티드4
By 여기는 구름도시입니다. | 2017년 11월 25일 |
오래전. PS3를 사야겠다 마음을 정한 이유는 게임 매장에서 틀어주는 언처티드2의 오프닝 영상 때문이었습니다. 주인공인 네이선 드레이크가 설산을 오르는 장면을 몇 차례나 반복해서 보면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저 게임은 꼭 해봐야지 싶었습니다. PS3를 가면서 언차티드 1편과 2편을 같이 구입했습니다. 이들을 플레이하면서 게임이 영화를 뛰어넘는 문화 매체가 될 가능성과 복합 예술로서의 감동을 느끼며 수차례나 반복해서 게임을 즐겼습니다. 3편을 하면서는 ‘이건 좀 아닌데.’ 같은 생각이 들긴 했지만, 전작과 비교해 진화한 부분은 확실히 있었고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3편에서 미흡한 점을 완벽히 보안 한 걸 보며 탄성을 내뱉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언차티드 시리즈의 마지막 4편이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