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 최근본영화
By NotSimple | 2015년 5월 19일 |
생로랑 1월이었나.. 우선 요걸보구 이번에 이걸 봤는뎅 같은영화인데 일케 색감도 다르고 느낌도 다르다니 @_@그리고 YSL KOUROS를 꾸준히 사용하는 M군에게 영화 이야기를 해줬더니'완전 락스타인데?' 라는 대답이 돌아옴 ㅋㅋ 정말 그르네사방에서 한사람을 꾸~~~악 쥐어짜는 느낌이 들었다 ;ㅂ;무지막지한 성공을 거둔사람에게 돌아오는 스트레스와 그에따른 부작용(?) 이런거 일려나 어벤져스2잼써// 씐나 차이나타운끝내 그 삶을 벗어나오지 못하는게 슬프당 결혼하지않아도괜찮을까결국 선택은 셀프 ^^ 매드맥스어우// 정신없이 몰입해서 봤다기타맨의 존재감이 빛났어 ㅎㅎ기타와 화염방사기 맘에들어////톰하디 뭐가 멋있는지 몰랐는데 이 영화로 깨달음을 얻었당 ㅋㅋ +악의 연대기랑 스파이 보
매드맥스 그리고 삼포 가는 길
By 쥴리엣 갤러리 | 2015년 5월 17일 |
매드맥스 중반쯤 보다가 불현듯 생각 난 작품이 있습니다.그것도 한국 작품 소설가 황석영의 단편. 1973년 '신동아' 9월호에 수록되었다.일정한 거처 없이 공사장을 떠돌아 다니는 노동자, 팔려갔던 술집에서 도망친 작부, 출소 후 떠돌아 다니다가 고향인 '삼포'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은 전과자, 세 사람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자의 길을 가기 위해 기차역으로 향하게 되며, 노동자 영달과 작부 백화는 서로 호감을 가지지만 결국 헤어진다. 영달과 전과자 정씨는 삼포로 가는 기차 티켓을 사는데 정씨가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삼포가 공사판으로 변해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가출 후 공사판을 떠돌아 다녔다는(...) 황석영 개인의 체험이 반영되어 있는 듯한 소설로 가난한 서민들의 애환, 경제개발로 인해 고향을 잃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관광지 명소 핫플 놀거리 드라이브 코스
By ♥️초록바다의 감성여행 | 2023년 11월 7일 |
차이나타운 ,김혜수보러 가다
김혜수를 보러 <차이나타운>다녀오다. 그곳에서 엄마가 된 김혜수의 몰골은 몬스터의 샤를리즈테론을 연상시킨다. 차이라면, 샤를리즈는 실제로 체중을 많이 늘렸고 혜수씨는 옷안에 뭔가를 집어넣었다. 은교에서 롤리타같던 김고은은 완전히 딴사람같다. 실로 이 영화는 김고은의 영화다. 코인로커베이비 (차이나타운의 가제는 코인로커걸 이었다)는 무라카미류의 소설제목과도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화장실이나 쓰레기더미에서 아이를 버린 사건이 종종 있었는데, 일본에서는 사회적 문제가 될만큼 코인로커에 아이를 유기하는 사건이 꽤 있었다. 돈을 넣어야 문이 열리는 로커의 특징과 마가네 식구들이 대부업을 한다는 설정과 맞아떨어진다. 일영(김고은)은 두번 태어나게 되는데, 한번은 원치않았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