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아라시야마 “토롯코 열차 역”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26일 |
2018. 7. 13.~18. 일본 간사이 여행기 16부 - 겐닌지
By eggry.lab | 2018년 9월 8일 |
2018. 7. 13.~18. 일본 간사이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 7. 13.~18. 일본 간사이 여행기 1부 - 카이유칸(1) 2018. 7. 13.~18. 일본 간사이 여행기 2부 - 카이유칸(2), 츠텐카쿠 2018. 7. 13.~18. 일본 간사이 여행기 3부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1) 2018. 7. 13.~18. 일본 간사이 여행기 4부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2) 2018. 7. 13.~18. 일본 간사이 여행기 5부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3) 2018. 7. 13.~18. 일본 간사이 여행기 6부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4) 2018. 7. 13.~18. 일본 간사이 여행기 7부 - 호류지 2018. 7. 13.~18. 일본 간사이 여행기 8부
(2016.07.17) 교토 여행 2일차, 기온마츠리
By 무력한 이글루 | 2016년 7월 25일 |
이동경로 : 카라스마 -(도보)- 니죠성 -(버스)- 교토역 -(버스)- 기요미즈데라 -(도보)- 야사카신사 제 이글루에서 지난 일본여행 후기들을 보다 보면 날씨가 맑은 날이 거의 없어 사진이 대부분 흐리고 비는 심심찮게 내려서 항상 우산을 지참해야 했으며 바닥에는 물이 고여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어요.. 7월 17일은 기온마츠리의 메인이벤트격인 야마보코순행이 있는 날인데다 전날 맑은 하늘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린 줄로 압니다만, 무심하게도 비가 내립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행사가 시작되고 나서 거짓말같이 비가 그쳤다는 점. 먼저 이 날의 일기예보를 봤을때 새벽 3시부터 정오까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야마보코순행은 아침 9시에 시작해 오전 11시 반 정도에 끝나는 계획이더군요. 이번
교토 #4, 숙소복은 타고난 여행객들
By 생활 | 2013년 3월 11일 |
그러니까 우리는 숙소복은 타고난 여행객들이다. 그냥 지나가다가 3만5천원에 펜션을 구했고, 3만원에 눈뜨면 바다가 보이는 방을 구했고, 5만원에 2층을 전세 낸 적도 있었다. 여려번 여행을 하다보니, 여행의 처음과 끝은 숙소 하나로 종결된다는 것을 깨우쳤다. 이번 교토 여행 역시 숙소가 절번은 먹고 들어갔다. 한국인은 거의 모르는, 일본인이 하는 게스트하우스에 아주 싸게 방을 잡았다. 계약금 따위도 없이 그냥 와서 현금 박치기로. 정말정말 탁월한 위치(지척에 기온 거리, 3분안에 하나미코지도리 접근), 따뜻한 물 펑펑, 정갈하고 푹신한 이불, 점잖은 냥이들, 그리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 + 사실 이 모든 촤이스는 우리의 서지니님의 공이 크다. 종종 그녀는 말한다. 언젠가는 자신의 게스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