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전장의 발큐리아' 클리어
By Tao's Blog | 2012년 10월 28일 |
![[PS3] '전장의 발큐리아'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2/10/28/a0010149_508cf404afd68.jpg)
PS3 시뮬레이션 RPG 작품 중에서 명작으로 이름높은(뭐, PS3 시뮬레이션 RPG가 얼마 없는것 같기도 하지만......) '전장의 발큐리아'를 클리어했습니다. - 줄거리 : 1930년대 유럽. 대국인 제국이 '라그나이트 자원'이 풍부한 소국 '갈리아 공국'을 본격적으로 침공하면서 갈리아는 풍전등화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1차 유럽 대전' 당시 갈리아 정규군에서 대활약하며 영웅이라고 불린 '베르겐 균터'의 아들로, 자연을 사랑하고 장래 교사를 꿈꾸는 온화한 성격의 청년 '웰킨 균터'는 고향 '브를루'가 침공을 받으면서 아버지가 남긴 전차 '에델바이스 호'를 의붓여동생 '이사라 균터'와 함께 기동시킨 것을 계기로 '갈리아 의용군'에 참여하게 된다. '제 7소대'의 소대장으로 취임하여 개성
3월 19일 ~ 3월 25일 일본 게임기&게임 소프트 판매량
By 3인칭관찰자 | 2018년 3월 30일 |
![3월 19일 ~ 3월 25일 일본 게임기&게임 소프트 판매량](https://img.zoomtrend.com/2018/03/30/d0144640_5abe5194efc82.jpg)
회계년도의 끝이 다가오는 가운데 수많은 신작들이 등장한 한 주였으나,《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가 9.4만 장을 판매하여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주만에 누계판매량 30만 장에 도달, 닌텐도 스위치의 눈부신 보급현황을 등에 업고 순조로이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그리고 신작들 중에 최고 순위를 기록한《니노쿠니 2 레버넌트 킹덤》은 5.2만 장을 판매하여 2위에 랭크인. 그러나 전작인《니노쿠니 하얀 성회의 여왕》(2011년 11월 발매)의 첫 주 판매량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3위에 오른《전장의 발큐리아 4》는 4.7만 장을 판매했다. 한편 하드웨어 시장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가 5.2만 대를 판매하여 발매된지 52주만에 누계판매대수 400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닌텐도
발큐리아와 콜라보 한다고요? (소녀전선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8년 11월 7일 |
최근에 전장의 발큐리아 콜라보와 관련된 정보가 유출된 모양이더군요. 물론 정식발표가 아니라 유출이라고 나온지라 이것이 정말로 실행되는건지도 모르고, 심지어는 이게 낚시인지도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아무튼 이 소식을 듣고 제가 가장 먼저 한 생각은 이거였습니다. 셀베리아는 보스 확정인가. 그도 그럴게 셀베리아라고요? 셀베리아가 나오지 않는 콜라보가 의미가 있습니까? 아마 나온다면 보스로 나왔다가 마지막 보상으로 나올거라고 봅니다. 종류는 추측컨데 샷건쪽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원작의 셀베리아는 총 안든걸로 알고 있지만 소전의 총들 중에서 그나마 방패라고 할만한걸 들고 싸우는건 샷건이니. 그 외에 나올만한 애들은 각 편의 히로인들까지 해서 새 전술인형으로는 최대 5
전장의 발큐리아 4 클리어
By DARK ILLUSION | 2018년 4월 13일 |
![전장의 발큐리아 4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8/04/13/b0055271_5acde9efdab2d.png)
10년만에 돌아온 전장의 발큐리아의 후속작인 4편을 클리어. 먼저, 일본어판을 한정판으로 주문했지만 배송 오기까지를 못 참고 한글판을 먼저 플레이해서 엔딩을 본 후 일본어판도 마찬가지로 클리어해서 각각 1번씩 클리어. 이전 포스팅에서 체험판으로 시스템면에선 90%이상 똑같다고 언급해서 재미면에서 보장될거라 썼는데 본편을 클리어하고 돌아보니 1편만큼의 카타르시스는 부족했다. 그렇게 느낀 데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일단 시나리오가 상상 이상으로 구리다는 점. 시작부터 맛이 간 전개부터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국토의 3분의 1이나 빼앗길 정도로 열세인 국가가 전 병력을 투입해서 적 수도까지 1500km를 뚫는 작전」은 이 게임 최고의 개그씬. 애초에 이 방면 게임에서 전쟁물을 기대하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