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い出がいっぱい
By 3월의 홋카이도 여행 기록 본부 | 2012년 6월 21일 |
우리 동생이 곧 결혼합니다. 7.7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노랫말에 "끝을 상상조차 않았으면" "모든 시간이 무한인 줄로 알았으면" 라 합니다. 저 또한 그냥 그랬으면 그러고 말았으면 어찌나 좋았을꼬... 리얼 라이프는 노랫말처럼 그리 간편히 돌아가진 않는답니다. (수준 낮은 자의 낮은 차원의 해석에 그칠 위험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린다. 비단 나 뿐만 아니라 마음이 호흡하는 모양의 표현과 기록이야말로 인생의 의미이다. 나는 말에 상처받고 행동에 상처받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보다도 자세와 태도에 의하여 훨씬 깊이 크게 상처받는다.) 그리고 저의 본질 = 항상 끝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 끝을 자동적으로 그려내고 맙니다. 그 끝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