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저스티스 리그 감독직 거절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7월 24일 |
크리스토퍼 놀란이 워너브라더스로부터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들이 총집결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직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고 합니다.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군요. 배트맨 시리즈를 평과 흥행 모두 끝장나는 수준까지 작렬시켜준 크리스토퍼 놀란을 새로운 대박 프로젝트에 기용하고 싶은 거야 당연한 일이겠고, 크리스토퍼 놀란의 성향상 이걸 거절한 것도 아주 당연해 보입니다. 그는 3D를 혐오하며 디지털 작업조차 거부하면서 아날로그 필름 작업을 고집하고 있으며, CG도 엄청 싫어해서 건물도 직접 박살내고 경기장도 직접 폭파하고 비행체도 직접 띄워가면서 CG를 최소화시키는데 집착하는 감독이니까요. 아무래도 현란한 특수효과가 난무하며 캐릭터들이 슝슝 날아다니는 영화와는 안 맞겠죠. 또한 크리스토퍼 놀란
배트맨 대 슈퍼맨 2회차 : 배트맨 이불킥의 시작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16년 4월 4일 |
뱃숲 2회차 관람 맨 오브 스틸 다시 복습하고 2회차 때렸다. 전체적인 그림 미리 머리에 넣고 다시보니까 1회차때는 안보였던게 좀 보이더라. 배트맨 대 슈퍼맨 : 대화가 필요해. 가차없는 스포일러. 영화 전체 줄거리 다시봐도 대화가 필요한건 맞다. 특히 배트맨 너요. 이 아저씨 무슨 고집이 아주 황소고집이여;; 곧 죽어도 지가 맞대. 그 고집으로 맛집 차리면 대박나실듯. 아, 예지몽 소름돋게 꾸시는거 보니까 점집해도 되시겠던데 아시발꿈 각본 : 크리스 테리오(Chris Terrio), 데이빗 S. 고이어 (David S. Goyer) 슈퍼맨 20년동안 고담 시궁창에서 뒹굴다 황소고집된 배트맨과는 달리, 공공데뷔후 갓2년차 히어로. 렉스, 뱃맨이
배트맨 할리퀸의 복수 대략 소감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5월 30일 |
플탐은 한 1시간 20분..쯤 걸린것 같네요 로빈의 성능과 아이템 능력을 몰라서 처음에 막 당황...정작 알려주는건 없어서 직접 해봐야되더군요. 그래봣자 추가된건 2개긴 한데(방패, 스냅플래쉬) 스토리는 뭐 그냥 후속작을 이어주는역할은..없더군요 굳이 이거 안사도 다음작 할때 아무런 피해가 없도록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막 이벤트 장면때 모션이라던지...막 끊긴다고 해야되나..이상하게 되는게 너무 많더라고요 사운드트랙은 로빈전용으로 몇개 추가되었고..흠..뭐 할리퀸이랑 싸우는것 말곤 별 감흥이 없네요 할리퀸 싸워서 기절시켰을시 포즈가 참[..이거 스샷뜨면 좀 유명해질 기세..ㄱ 스킨 추가도 이전에 떳었던 배트맨 주식회사와 길고 캣우먼 긴 할로윈..이고 챌린지때 로빈은 못쓰더군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