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보다 더한 16강전 - 칠레 vs 브라질.

機械化製局|2014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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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보다 더한 16강전 - 칠레 vs 브라질.

機械化製局|2014년 6월 29일

일단 본인은 야구든 축구든 스포츠에 진짜 무관심이고 이번 월드컵은 국대 경기도 안 본 사람임. 그런데 어젯밤 우연히 칠레와 브라질의 16강전을 보고 정말 부들부들 떨었다. 이것이 진짜 월드 클래스의 축구구나! SBS는 '결승전급 긴장감' 이라는 문구로 표현했지만 일천한 내가 보기에도 이 경기는 결승전 그 이상이었다. 홈팀 브라질은 두말할 것도 없는 영원한 우승후보에 득점왕급 스타 플레이어들이 굴러다니고, 특히 칠레 선수들보다 머리 하나는 커 보이는 월등한 신장과 체격이 인상적이었다. 칠레는 무서울 정도의 속도와 조직력을 보였다. 신장 차로 인한 약점을 빠른 움직임으로 커버하는 모습. 선수 개개인의 개인기도 브라질에 밀리지 않았고 패스의 정확도와 수비의 조직력은 브라질을 압도했다. 초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