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이었던 최고의 게임 - 언차티드4
By 여기는 구름도시입니다. | 2017년 11월 25일 |
오래전. PS3를 사야겠다 마음을 정한 이유는 게임 매장에서 틀어주는 언처티드2의 오프닝 영상 때문이었습니다. 주인공인 네이선 드레이크가 설산을 오르는 장면을 몇 차례나 반복해서 보면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저 게임은 꼭 해봐야지 싶었습니다. PS3를 가면서 언차티드 1편과 2편을 같이 구입했습니다. 이들을 플레이하면서 게임이 영화를 뛰어넘는 문화 매체가 될 가능성과 복합 예술로서의 감동을 느끼며 수차례나 반복해서 게임을 즐겼습니다. 3편을 하면서는 ‘이건 좀 아닌데.’ 같은 생각이 들긴 했지만, 전작과 비교해 진화한 부분은 확실히 있었고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3편에서 미흡한 점을 완벽히 보안 한 걸 보며 탄성을 내뱉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언차티드 시리즈의 마지막 4편이 나왔
페어리펜서F ADF 오픈&클리어 소감
By 진짜로 건전하고 소소한 블로그 Mk.2 | 2015년 11월 22일 |
국내에서도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었던 PS3판 페어리펜서F 의 PS4버전인 페어리펜서F ADF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했습니다. 이번 페어리펜서F ADF의 리미티드 에디션의 구성품으로는 수납케이스,게임디스크패키지,드라마시디(요성학원의 7대 불가사의),단편소설(에포르의 하늘)로 구성(게임용량은 대략 9GB정도)되어 있으며 그 중 드라마시디인 경우에는 완전 별개 시나리오에 단편 소설인 경우에는 신규 루트인 마왕편에서의 에포르가 어떤 일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짧막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ADF인 경우에는 기존의 게임인 여신편에 추가로 사신편,마왕편이라는 신규 루트 및 CG를 추가,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 시간이 늘어났으며 적이였던 마리아노와 완전 오리지널 캐릭터인 노이에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