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천국 미리 보기! 남프랑스 힐링 기차 여행~!
By 레일유럽과 유럽 기차 여행하기 | 2017년 7월 18일 |
겨울 유럽여행 (29) 로마 : 영원의 도시에 도착하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9월 22일 |
1. 기회가 된다면 몇 달 정도 살아보고 싶은 도시들이 있다. 도시의 분위기가 유난히 마음에 들었거나, 음식이 유난히 입맛에 맞았거나, 언젠가의 추억이 유난히 아름다웠거나 하는 다양한 이유들 때문이다. 물론 그럴듯한 이유야 하나 만들어 가지면 그만이고, 어쨌든 내겐 살아보고 싶은 도시들이 몇 군데 있는데, 지금 이걸 주절주절 언급하는 이유는 그 도시들 중 하나가 바로 오늘 포스팅할 로마이기 때문이다. 사실 로마는 유럽 여행자들에겐 악명 높은 도시다. 유적이 하도 많아 15년 가까이 걸려 뚫었다는 지하철은 노선도 짧은데다가 더럽기 짝이 없다. 소매치기는 극성인데다가, 바닥은 우둘투둘한 자갈 바닥이라 캐리어 끌기도 참 힘들다. 버스를 타도 울퉁불퉁한 도로 때문에 허리가 아프다. 도시세는 또 왜 그렇
출발 하루 전 < 1월 4일 >
By 7 Words's Blog | 2014년 12월 17일 |
오전 5시에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장거리 여행에 긴장해 마지 않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새벽부터 부산스러웠다. 세면을하고 간밤에 준비해둔 옷으로 갈아입은 우리는 가방과 캐리어를 차에 실어 온가족이 함께 인천 공항으로 향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러지 차는 순조롭게 가도를 달려 예상보다 일찍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인천 국제 공항의 첫 인상은 크고 웅장하다는 것이었다. 이른 새벽녘 먼 하늘을 비추는 조명은 상당히 근사해보였다. 이른 아침임에도 공항은 굉장히 붐볐다. 어마어마하게 넓은 실내 공간과 캐리어를 끌고 가는 수많은 사람들 그 시끌벅적하고 낯선 공간은 마치 들어와서는 안 될 곳을 들어온 것처럼 낯설고 어색하기 그지 없었다. 아침 식사를 위해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있으니 점차로 해가 떠오르는
캐논 5D MARK4와 함께 유럽여행 중이에요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18년 5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