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악마사냥꾼, 마법사 플레이 간단 소감 + 안습의 해골왕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5월 1일 |
두번째로 해골왕을 킬한 직업군은 악마사냥꾼입니다. 여러 가지 무기를 껴 봤지만 제 스타일의 악마사냥꾼에게는 손쇠뇌(보통 석궁이라고 하지만 올바른 말은 쇠뇌가 맞지요)를 양 손에 들게 만드니까 제맛이더군요. 저는 사실 디아블로2 때에도 아마존은 거의 손을 대지 않았는데, 이 캐릭터는 참 매력있습니다. 이 글자는 참 질리게 보겠죠.줌으로 땡겨서 유심히 보면 이 게임이 청소년 이용불가가 맞구나 하는 장면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악마사냥꾼 다음에는 요즘 '비전력이 부족하다~'라는 권태로운 대사로 유명한 마법사로도 해골 왕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 느낌이지만, 마법사는 처음에 좀 힘들다가, 비전 보주가 나오고 나서 완전히 깡패가 됩니다. 뭐랄까, 지옥 난이도에서 보통 난이도로 옮겨온 느낌이
[디아블로3] 근황모음(?)
By 쓰레기더미 위의 오락실 | 2015년 4월 18일 |
오늘도 평화는 데스페라도합니다. 처음 보는 균열 수호자....대단한 녀석일 줄 알았더니 그리 쌔지도 않던(..) 디아3 하면서 드디어 처음으로 카우킹을 보게 된 순간! 처음 장소에서 몰려오는 소떼들을 썰어잡수고... 무브 무브! 카우킹!!!!! 업적이 변경되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구경거리였습니다. 헠헠.... 이날 같이했던 공방분들과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오늘 드디어 40단을 뚫었습니다. 만세!(짝짝짝) 야만이 드디어 관짝을 부숴서 골수 야만파인(성전사로 외도한 주제에)저에겐 정말 감격 그 자체네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