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다크니스 - 2회차 관람완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3년 6월 19일 |
![스타트렉 다크니스 - 2회차 관람완료.](https://img.zoomtrend.com/2013/06/19/c0028880_51c0741262d72.jpg)
안녕하세요. 오늘 스타트렉 다크니스 2회차 돌고 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는 저번에 다 적었으니 이번에는 그냥 마무리 잡담이나 어질러보겠습니다. 별 내용 없어요. 1. 오늘 저도 2회차 돌았지만 동생도 2회차 돌았습니다. 아마 같은 시간대를 본 것 같은데.. 저는 혼자서 봤고 동생은 친구들과. 물론 다른 영화관에서 시청. 2. 저번에 동생 잡담에 미쳐 못 적었는데, 동생은 이번 다크니스를 보고서 본작도 보고 싶어 졌는듯. 비기닝 때는 그냥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다크니스를 보고서는 원조 시리즈에 대한 호기심도 생긴 듯 하더군요. 3.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동생은 3회차까지 생각하고 있는 듯. 외사촌 동생의 정보로는 내일 내
스타트렉 다크니스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3년 6월 7일 |
![스타트렉 다크니스](https://img.zoomtrend.com/2013/06/07/c0075919_51b0a90c2afb9.jpg)
기대는 하고 봤지만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게다가 처음 본 4DX 역시 기대이상으로 재밌었다. 의자의 흔들림도 꽤 터프했고 췩췩 나오는 바람 때문에 시원시원했다 확실히 요즘 악역은 머리도 좋고 피지컬도 뛰어난 악역이 나와야 제맛인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 셜록양반은 영화의 레벨을 몇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게다가 끝날듯하면 이어지고 끝날듯하면 또 이어지는 엔딩부분은 뻔하지도 시시하지도 않은 꽤 괜찮은 엔딩이었다. 나 스타트렉 팬 될듯
'스타트렉 비욘드' 예고편이 공개되기까지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2월 15일 |
!['스타트렉 비욘드' 예고편이 공개되기까지](https://img.zoomtrend.com/2015/12/15/a0015808_566f8cc011610.jpg)
'스타트렉 다크니스' 이후 3년만에 개봉하는 시리즈 3편 '스타트렉 비욘드'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포스터는 미공개라 '스타트렉 다크니스' 시절 포스터를... 이번 감독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최고정점으로 올려놓은 저스틴 린 감독이라 그런가(4, 5, 6편을 연출했죠) J.J. 에이브럼스(이하 쌍제이) 감독이 연출한 1, 2편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예고편부터 신나고 액션 많은 영화가 될 것임이 드러나는데 과연 결과물의 완성도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인가. 제작 과정에서 이래저래 일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리부트 1, 2편을 연출해서 이 시리즈의 위상을 부활시킨 쌍제이 감독이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만들러 가는 바람에 과연 누가 감독이 될 것인가를 두고
스타트렉 비욘드 - 액션의 강렬함과 이야기의 유려함의 조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21일 |
![스타트렉 비욘드 - 액션의 강렬함과 이야기의 유려함의 조화](https://img.zoomtrend.com/2016/08/21/d0014374_579566e3b0089.jpg)
어떤 면에서 보자면 이 영화는 이번주의 가장 빅 타이틀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하죠. 일단 이 영화 관련해서는 가장 기대가 되는 면이 결국에는 액션성 입니다. 과연 얼마나 매력적이 될 것이나 역시 해당 문제에서 판가름이 날 상황이고 말입니다. 길게 설명할 영화도 아니고 해서 리뷰를 그냥 넘길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일단 쓰기로 했습니다. 이 영화를 안 쓰면 정말 쓸 영화가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놀라운 것은 감독이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감독은 저스틴 린으로 되어 있죠. 이 영화 이전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후반부를 주로 연출하면서 그냥 스트리트 레이싱 영화를 범죄 액션물로 바꾸는 기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