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문호의 숙소, 나카다나소우(中棚莊)의 저녁식사[1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3월 15일 |
온천여관의 하이라이트! 라고 할 수 있는 저녁식사 타임, 저녁식사는 2층의 레스토랑에서 먹습니다. 방 이름이 적혀져 있는 테이블에 착석 예쁘게 차려져 있는 한상. 신전주인 탁주,달달하니 막걸리가 생각나는 맛 전채. 게살 식초무침과 조린사과, 구운 당근&참마 새콤한 맛의 게살과 달달한 사과,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의 구운 참마&당근이 잘 어울립니다. 예쁜 자기그릇에 담겨있는 회, 오징어와 참치,연어알. 맛있긴 했지만 전날 오오사와칸에서 먹었던 회보다는 선도가 떨어지는 느낌. 바다랑 떨어져 있는 산골 여관이니 어쩔 수 없으려나요. 술 한잔,나가노 지역 술 테이스팅 메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테이블 한켠에서 끓고 있는 솥밥 식사가
[도쿄 여행] 도쿄 디즈니 씨 토이스토리 매니아
By どこ | 2013년 6월 27일 |
한달차이로 도쿄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씨에 방문. 이번년도로써 디즈니랜드는 개장 30주년을 맞았다. 그런데 이번엔 그거랑 크게 상관없는 디즈니 씨 포스팅. 6월 중순이 생일인 남편을 위해 어린이 같이 디즈니 씨 다녀옴. 디즈니씨는 갈때마다 비가 내린다. (유감)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어트랙션은 토이스토리 매니아였다. 평소라면 평균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지만 우리가 간날은 평일+비=1시간 대기로 운좋게 탔다.(?) 어트랙션은 스릴감이나 재미도도 중요하지만 디즈니 리조트에 갈때마다 느끼는건 감동적이고 조금은(조금만) 존경스러울만큼 디테일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걸 디자인이라고 해야하나. 특히 토이스토리 매니아는 생긴지 오래 되지 않았다는 점도 한 몫하겠지만 실내 디
[여행] 오아라이 1박 2일 방문기 - 2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8년 12월 24일 |
오아라이의 새벽. 저때가 5시~6시전이였는데 나갈까 하다 귀찮아서 창문 밖을 보니 예쁘더라구요. 요건 모바일용. 아침 6시 되니 마을에서 음악이 나오더라구요. 느긋하게 일어나서 씻고왔습니다. 아침. 낫토는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단 먹을만 했습니다. 그리고 낫토는 일회용기에 나오길래 그릇에 담아 간장넣고 비볐는데 알고보니 그 그릇이 차 마시라고 준 그릇이였습니다... 저녁에 이어 아침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밥이 맛있으니 또 오고 싶은 마음이 증가합니다. 요건 숙소서 선물로 준 그림. 꽤나 큽니다. 아침을 먹었으니 짐을 정리하고 스탬프 랠리 준비를 합니다. 이번 스탬프 랠리 포인트는 1. 오아라이 씨 사이드 스테이션 2. 오아라이 걸판 갤러리 3
트립닷컴 1월 할인코드 언택트 여행 할 때 쓰세요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