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리뷰』
By 피테오스의 완결 애니메이션 추천 & 리뷰 | 2023년 10월 26일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리뷰 해석 - 탑에게서 소년에게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10월 25일 |
바람이 분다 - 미야자키 하야오
By 니나노 | 2013년 9월 9일 |
바람이 분다,를 엄청난 기대를 안고 봤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너무 재미나게 본 탓에 더군다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작이라고 하니 더더욱 기대를 안고 그동안 그가 보여줬더 판타지와 마법의 세계, 자연과 인간의 조화같은 것들이 또 녹아있으리라 생각하고 봤다. 러닝타임은 두시간을 넘기는데 우선 기존의 그의 작품들과는(특히 히트쳤던 위의 대작들) 판이하게 다른 느낌이다. 미야자키 본인의 자서전같은 본인이 평생 간직했던 비행기에 대한 꿈, 희망을 그려낸 것 같다. 하지만 미야자키가 자신의 이야기를 실존인물을 모델로 투영시켜 그렸는데 또 그게 자살특공대 가미카제가 사용한 제로센을 설계한 호리코시 지로를 모델로 한 탓에 역사주의니 뭐니 논란이 일고있다. 근데 그런걸 다 떠나서도
안노 히데아키, 지브리 신작애니 주인공 성우로
By 3인칭관찰자 | 2013년 5월 10일 |
인기 아니메「에반게리온」시리즈로 알려진 안노 히데아키庵野秀明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최신작「바람이 일다」(7월 20일 개봉,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서 장편 아니메의 성우로 첫 도전한다는 것이 9일 확인되었다. 「바람이 일다」의 호리코시 지로. (안노 씨가 맡은 역할은) 제로센零戰을 설계한 실존한 기술자이자 주인공인 호리코시 지로堀越二郞 역. <1> 말이 빠르다 <2> 발음이 좋다 <3> 의연하다는 주인공의 이미지와 합치한다고 해서 기용되었다. 안노 씨는 당초에는 오퍼에 당혹해했으나, 1984년「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에서 원화를 담당한 이래, 스승으로 우러러보던 미야자키 감독으로부터 "꼭" (참가해 달라) 이라는 말을 듣고, 쾌히 승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