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식스 센스] 서지혜 X 윤계상의 막강 로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7월 11일 |
서지혜는 활동한지 오래 되었지만 딱히 본 작품도 없고 윤계상도 과연~ 하며 사실 별 생각 없었다가 광고의 이 장면 때문에 보기 시작한ㅋㅋㅋㅋ 초능력과 초감각의 만남이라니 소재도 독특하니 재밌고~ 뭔가 이미지가 막연하니 차가운 느낌인데 서지혜가 정말 이런 로코에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얼굴 막 쓰는 것 너무 좋음ㅋㅋㅋ 황보라는 조연으로 잘 어울렸는데 점점 조한철과 느낌도, 롤도 비슷해서 뭔가 재밌는~ 김미수는 고양이과 느낌으로 괜찮았는데 안타깝게도 유작이 되었다고... 김지석까지 합쳐지며 사실 정석적인 로코라 가볍게 볼 수 있는데 역시 서지혜가 치트키인데다 윤계상도 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의신, 90년대의 추억.
By 영화 찍자 | 2012년 6월 30일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청춘 나이트를 했을때 철지난 가요들- 그중 노래방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왠지 몇번 들어보지 않았어도 그 멜로디와 가사가 뇌리에 박혀 나이를 먹은 지금도 선명히 기억나는 그런 노래들이 흘러나오자 신명나면서도 가슴속 무언가가 울렁이는 . 추억과 향수가 사대강 봇물 터지듯 흘러나왔다. 내 소년 시절은 분명 외국 록음악을 듣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어쩔 수없는 김치맨인 내게 90년대의 케이팝이 주는 감흥이 2012년도에선 남다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본격적으로 향수를 자극하게 된 케이블 프로가 나왔으니 위나윈아. 음악의 신이다. 룰라의 리더이자, 과거 잘나갔던 제작자, 현재는 그저 나베에 온힘을 쏟아야 할것 같은
엠넷 20s choice는 가면갈수록 개판오분전
By 평범한 넷좌익골방입nida. | 2012년 6월 29일 |
....엠넷 초이스가 원래는 뮤직비디오 관련한 권위있던 시상식인데.... 어느 순간 주제가 바뀌더니 상권위도떨어지고.... 가수보다....갈수록 이런저런 이슈성 인물만 가져다 붙여... 아무리 라이브 야외진행이라지만 특히 진행도 중간중간 끊기는게 엉망이고.....카메라는 더 그래... 카메라 부분에서 특히 음악의 신 (음신) 출연자들인 이상민 이수민하고 트러블메이커 커버를 준비하는것 기획했으면 제대로 카메라가 워크동선은 파악했어야했는데...전혀 파악이 되지 않은것으로보임....ㅋㅋㅋ제대로 화면에는 잡혓나? 그리고 엠씨들도 좀 감잇는 애들을 햇으면 좋앗을텐데....사유리나,차라리 이상민이나... 무언가 게스트들하고 매끄럽게 진행을 못하는건 아이돌 가수에게 엠씨진행맡기는게 무리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