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협력물의 교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6월 27일 |
미드에 클라리스라는 작품이 방영되는데 양들의 침묵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라 찾아보게 된 양들의 침묵입니다. 신고전으로서 안보긴 했지만 워낙 이미지는 연상되는 작품인데 역시 직접 보니 확실히 좋네요. 91년도 작품이라 이제와서 보기엔 짐작되긴 하지만 그래도 템포도 상당히 빠르고 세계관도 확실해서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소니 홉킨스의 마스크는 워낙 유명하지만 이런 내용이었을줄이야~ 게다가 처음부터(?) 더 파더같은 노년의 이미지부터 인식되어 있던 배우라 나름 젊었을 때의 포스로 보니 정말 지금까지의 카리스마가 이해가 되는 캐릭터였네요. 사실 프리퀄이라 할 수 있는 미드 한니발은 전 이야기라 그냥 봤었고 워낙 멋진 이미지인
"스프리건" 넷플릭스판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1일 |
뭐, 그렇습니다. 정말 넷플릭스에서 무시무시하게 쏟아져 나오네요. 솔직히 저는 이 작품에 관해서 잘 모르다 보니 궁금하긴 합니다.
결국 브라이언 싱어가 다시금 만드는 엑스맨 시리즈,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13일 |
개인적으로 엑스맨 시리즈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냥 있으니까 보는 상황이랄까요. 시간은 잘 가지만, 구매를 일부러 할 만큼은 아니라서 말이죠. 그나저나, 울버린은 정말 대단한 느낌을 지녔습니다. 영화를 혼자 끌고 가는 느낌이랄까요.
33 - 기적을 평범한 영화로 만들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9일 |
결국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는 아니기는 합니다만, 이래저래 결국 보게 되었죠. 상당히 강렬한 작품이 될 거라는 기대 정도는 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주는 결국 다섯 작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한 번에 몰리는 주간이 되다 보니 좀 아쉬운 상황이 되어 버린 영화도 있는 상황도 속출 하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몰림 현상이 심하니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패트리시아 리건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33의 이전 작품인 걸 인 프로그레스를 본 것도 아니고, 그나마 국내에서 개봉했다고 알려져 있는 언더 더 쎄임 문 역시 본 적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