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블리스 타이어 쉽게 설치하기
By 설레어라 | 2017년 2월 18일 |
참고: 자전거 타이어 종류와 장단점 튜블리스 타이어의 가장 큰 단점은 설치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로드 바이크용 튜블리스 타이어의 경우 좁은 림폭과 고압을 견디기 위한 카본 비드 설계 등의 이유로 더 설치하기 어렵다. 일반 클린처 림을 튜블리스 세팅으로 변환해서 쓰는 경우는 물론이고, 튜블리스 호환림이라 하더라도 설치할 때 조금 더 편리하다는 점은 있지만 여전히 큰 난관이 있다.이 글에서는 내가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두 부분, 1) 타이어를 림에 집어넣기, 2) 공기 펌핑하기에 대해서 요령을 써본다. 1. 타이어를 림에 집어넣기 와이드림에 튜블리스 호환 림이라면 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림폭이 좁고, 특히 일반 클린처 림을 튜블리스로 변환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여기에서도 어려움을 느
자전거길 탐사 - 홍제천 자전거도로 무악재 종로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3년 4월 7일 |
원래는 북한강 자전거 도로를 가려다 중간에 타이어 펑크로 시간을 날려먹어서 노선을 바꿔 홍제천자전거 도로와 무악재를 넘어 종로로 들어갔습니다. 한강과 이어진 홍제천 자전거도로는 정말 깔끔하게 잘 다듬어진 도로더군요. 폭도 충분하고 경사도도 심하지 않습니다. 애마인 맥킨리 카멜레온으로 가봤습니다. 힘들어지거나 다른것 구경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리면 이건 접어서 전철로타고 오면 되니까요 ^^; 하천 양안으로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가급적 서쪽편 도로가 계속 이어진 편이고 폭도 넓습니다. 중간중간 있는 다리들때문에 높이가 2.2m로 제한되는 부분이 제법 있군요. 먼발치에 보이는 산이 안산입니다. 홍제천 상류는 이 안산을 휘둘러 굽어져 있습니다. 안산과 인왕산 사이 계곡의 고개가 무악재입니다.
안양 - 구미 자전거여행 2018-10-18 ~ 10-20
By 깨알같은 황제펭귄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10월 22일 |
요약짐: 옷은 자전거복 1개, 실내복 1개, 자전거 물통받이 설치거리: 하루 130 km 적당 200 km 가능 그 이상 불가먹거리: 양갱 및 에너지바 3개 이상 상시구비 strava(gps 문제로 거리 부정확) naver 지도 거리가 정확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국내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다.본래는 제주도를 가고 싶었으나 비용이 적게 드는 루트로 먼저 도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부산을 목표지로 정했다.제주도를 가게 된다면 교통비가 추가되기 때문에 부담이 있었다. 크게 계획하는 바 없이 옷가지를 싸서 바로 떠났다.돌이켜보면 옷을 너무 많이 챙긴 것 같다.가방이 무거워 이화령 고개를 넘어가는데 고생했고 돌아와서 허리가 많이 아팠다. 매일 샤워가 가능한 숙박업소를 이용한다는 가정하에 옷은 쫄졸이복 하
자전거와 다이어트를 하면서 땀나는것이 변했다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2년 5월 13일 |
다이어트야 군 제대시절 58Kg나가던것이 직장다니면서 85Kg까지 쪄대서 1차로 65Kg까지 뺀적이 있습니다. 이때 운동보다는 식이조절만으로도 되더군요. 식사량 적당히 줄이고 간식같은것 일체를 끊었습니다. 간식을 먹더라도 그만큼 식사를 줄이는것으로도 잘만 되더군요. 하지만 이러거나 말거나 날만 더워지고 집안에서 뭐 무거운거 작업만 잠시해도 땀이 펑펑 나더군요. 이게 체질인줄 알았습니다. 헌데 제작년에 자전거를 배우면서 덥거나 말거나 타고 다녔는데 첫해는 정말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헌데 작년중반이후 특히 1차다이어트이후 73Kg까지 불었다가 63Kg으로 다시 뺀 올해는 땀이 정말 줄었습니다. 정확히는 줄은것이 아니라 이마나 겨드랑이 얼굴등 특정 부위에서 나는 대신 몸전체에서 적당히 나는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