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웹 정보 후기 쿠키 - 미래를 예지하는 마담웹 작품의 미래는 알았을까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3월 13일 | 영화
[Marvel] 마블레전드 스칼렛위치 - 닥터스트레인지2 대혼돈의 멀티버스 커스텀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8월 10일 |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6일 |
소니에서는 열심히 자신들만의 스파이더맨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관련하여 빌런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들을 줄줄이 끄집어 내려고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으로라도 뭔가 해보려고 하는 상황인 듯 보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편리하게도 멀티버스 이야기를 끄집어 내려고 하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그 덕분에 옛날 스파이더맨을 끄집어 내는 것도 수월할 듯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이런 스타일은 나름 집대성 하는 면도 있어 놔서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재미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토르 - 러브 앤 썬더
By DID U MISS ME ? | 2022년 7월 10일 |
애틋했던 연인과의 이별, 시한부 암 환자, 인간의 믿음을 져버린 신들, 유괴, 납치, 최고신 살해 등등 무겁고 진지한 소재들이 줄창인데 정작 영화의 분위기는 한참이나 맛탱이가 가 있다. 술자리로 치면 한참 진지한 이야기하고 있는데 실없는 우스개소리로 눈치마저 없이 껴든 비호감 친구를 보는 기분. <조조 래빗>에서는 희비극 섞는 거 기가 막히게 잘하더니 여기 다시 와서는 왜 이러고 있냐. 스포 앤 일러! 사실 수퍼히어로 영화의 정체성은 수퍼빌런에 의해 규정된다. 조커라는 혼돈 앞에 잠시나마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던 질서의 수호자 배트맨이 그랬고, 선택 받은 신적 존재 수퍼맨의 앞에서 인간의 위대함을 웅변하며 돌격했던 렉스 루터가 그랬잖아. 때문에 <러브 앤 썬더>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