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 형성되지 않은 유파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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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는데 좋은 주제라 생각되어 포스팅합니다. ---------------------------------- Q.예전에 막부말 칼싸움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라고 하신 글을 본적 있는데. 그럼 전국시대 이후 검술들은 실전을 거치지 않고 많들어진 검술들이 대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A. 좋은 주제네요. 모든 전투기술은 실전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파생된 이른바 "검리"를 연습하고 잘 싸우기 위한 체계가 바로 검술이죠. 사실 우리 팀의 중세-르네상스 검술도 실전은 그럭저럭 해 왔지만 창시자들은 죄다 어디서 뭘 배워서 창시한 사람들이지 누굴 죽여가면서 검리를 창조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리히테나워류의 시조 요하네스 리히테나워는 여러 길드를 다니면서 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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