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메모리 256G로 업그레이드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4월 3일 |
요즘 보니 메모리 값이 그럭저럭 싸길래 하나 구했습니다. 2만원에 128살까 하다가 기왕이면 큰것이다 싶어 256을 39000원에 구했군요. 기존에 쓰던것이 64G인데 정말 넓어지긴 했습니다. 헌데... 구하고 나서 보니 A1이라는 규격이 붙어있는데 이게 그리 좋다고 하기는 뭐합니다. 제일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읽기 쓰기의 횟수 제한인데 쓰기 500번이 한계군요. TLC메모리 정말 싸구려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데이터가 그렇게 많이 쓰이는 경우는 없기도 하니 4만원에 이 용량이면 그냥 넘어갑니다. 남는 64G는 역시 남아 도는 폰에 넣고 레실리오 싱크라는 동기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집과 회사PC의 데이터 자동 동기화용으로 쓸까 합니다. 이것도 쓰기 많이 하면 문제될 저가품이긴 한데 뭐 사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