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과달라하라 - 똘루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5일 |
![[멕시코] 과달라하라 - 똘루까](https://img.zoomtrend.com/2017/08/05/d0143479_5985b1d64ca7d.jpg)
2017. 07. 14, 금 / Guadalajara - Toluca 금요일 오전.과달라하라(Guadalajara)에서 똘루까(Toluca)까지는 워낙 장거리라서 아침 일찍 출발을 해야 한다.밤에 도착하지 않기 위해서는..ETN 타고 과달라하라 갈 때는 직행이었는데도 6시간 정도 걸렸는데이렇게 쁘리메라 쁠루스(Primera Plus) 타고 3군데나 들러서 똘루까로 돌아오니 거의 9시간 정도 걸렸네..이럴줄 알았으면 ETN 타고 오는 건데..차비도 100페소(6,300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시내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타고 과달라하라 버스 터미널로 왔다.20여분 넘게 왔는데 140페소(8,820원)를 지불했다.생각보다 비싸네.왠만하면 택시를 타고 이동하지 않는데..이날은 택시가 타고 싶었다. 터미널
산토와 드라큘라의 보물 (Santo en el tesoro de Drácula.196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9월 28일 |
![산토와 드라큘라의 보물 (Santo en el tesoro de Drácula.1969)](https://img.zoomtrend.com/2015/09/28/b0007603_560947132af0a.jpg)
1969년에 멕시코에서 르네 카르도나 감독이 만든 산토 시리즈의 20번째 작품. 내용은 멕시코 레슬러 엘 산토가 타임머신을 발명해 드라큘라 백작의 보물을 찾기로 해서 시간여행 요원으로 세자르 교수의 딸인 루이자가 선택되어 타임워프를 했다가 보물을 찾기는커녕 드라큘라 백작에게 피를 빨려 흡혈귀가 되는 바람에 드라큘라 백작의 숙적인 반 롯스 교수한테 퇴치당해 현대에 있던 산토 일행이 타임머신을 역가동시켜 루이자를 현대로 되돌려 살려냈는데.. 그 과정을 전부 지켜보고 있던 정체불명의 검은 가면남이 산토와 대립을 하면서 드라큘라 백작의 보물을 찾으려다 그만 그를 현대에 부활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산토는 멕시코의 루차 레슬러로 본인이 직접 출현한 실사 영화가 1958년에 처음 나온 이후 1
[멕시코] 해방 광장(Plaza de la Liberacion)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7월 22일 |
![[멕시코] 해방 광장(Plaza de la Liberacion)](https://img.zoomtrend.com/2017/07/22/d0143479_5972c76a945dc.jpg)
2017. 07. 10(월) - 12(수) / Zona Centro, Guadalajara, Jalisco 과달라하라의 중심인 플라싸 데 라 리베라시온(Plaza de la Liberacion 해방 광장).숙소(Hotel Frances)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곳이다.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주야간 가릴 것 없이 광장에 나와 있다.비가 오다가 흐리다가를 반복하는 바람에 좋은 풍경을 담을 수 없었지만..넓은 광장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재주가 있는 것 같다.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도로가 일방통행이라는 것이다.딱히 표지판이 있는 것도 아닌데운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아는지 궁금하다.
[탄자니아] 카루메 중고시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21일 |
![[탄자니아] 카루메 중고시장](https://img.zoomtrend.com/2017/05/21/d0143479_59210b30f3ca1.jpg)
2017. 03. 29, 수 / Karume, Dar es Salaam 미코체니(Mikocheni)에서 달라달라(Daladala)를 타고 미툼바(Mitumba 중고시장)에 간다.출근 시간이 지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차량들이 많다.예전에 코이카 유숙소가 이 근처에 있었는데..지금은 유숙소가 없다고..예전에 단원생활할 때유숙소에서 메이페어와 맞은편에 있는 쇼퍼스 플라자 많이 왔었는데..이젠 메이퍼어가 초라하게 보인다.차는 계속해서 막히고이제 카루메 시장에 다 와간다.카루메 미툼바가 다르에스살람에서 가장 큰 미툼바일 것이다.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그래서 사진을 찍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네..게다가 난 외국인이니 한눈에 봐도 타겟이 아닐 수 없다. 물건이 많아서 좋은 점은 있으나너무 크다 보니 쉽게 구매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