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메모리 256G로 업그레이드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4월 3일 |
요즘 보니 메모리 값이 그럭저럭 싸길래 하나 구했습니다. 2만원에 128살까 하다가 기왕이면 큰것이다 싶어 256을 39000원에 구했군요. 기존에 쓰던것이 64G인데 정말 넓어지긴 했습니다. 헌데... 구하고 나서 보니 A1이라는 규격이 붙어있는데 이게 그리 좋다고 하기는 뭐합니다. 제일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읽기 쓰기의 횟수 제한인데 쓰기 500번이 한계군요. TLC메모리 정말 싸구려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데이터가 그렇게 많이 쓰이는 경우는 없기도 하니 4만원에 이 용량이면 그냥 넘어갑니다. 남는 64G는 역시 남아 도는 폰에 넣고 레실리오 싱크라는 동기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집과 회사PC의 데이터 자동 동기화용으로 쓸까 합니다. 이것도 쓰기 많이 하면 문제될 저가품이긴 한데 뭐 사망하면
옵티머스G 프로와 떠난 오사카, 교토 여행 이야기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3년 4월 10일 |
지난 오사카 여행에서 가장 많은 벗이 되준 기기가 있다면, 옵티머스G프로입니다. 무제한 데이타 로밍을 해갔기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절대 필수품 구글맵을 비롯해 전자책앱 오도독,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사진찍기, 음악듣기, 페이스북...등 정말 한시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다른 앱들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카메라는 가장 많이 쓴 기능. 그럼 옵티머스G프로로 찍은 오사카, 교토 여행 사진, 지금부터 풀겠습니다. 8일간의 여행이라 이야기는 간략하게만 적을께요. * 글 성격상 사진은 대부분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 첫쨋날 오사카성 야간 산책 이번 여행은 일 반 여행 반-인 여행이라, 첫날은 오사카 밤산책부터 시작했습니다. 오사카성은 그냥 가까워서 한번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実況パワフルプロ野球)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5년 4월 30일 |
코나미의 대표게임 중 하나인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実況パワフルプロ野球). 패미콤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친숙한 게임회사 코나미. 개인적으론 열혈시리즈를 무척 좋아했다. 코나미의 야구게임으로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가 유명하다. 약칭 파워프로(パワプロ).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즐길 수 있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는 2014년 12월부터 배포가 시작되었다. 근 2주 정도 플레이하고 있는데 꽤 중독성이 있는 게임이다. 무엇보다도 캐릭터들이 귀여워. 메인화면에는 석세스, 스타디움, 챌린지. 세 가지 메뉴가 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고교야구 선수를 육성하는 석세스 모드. 석세스 모드에서 1년간 한 명의 선수를 키운다. 연습을 통하여 선수의 능력치를 키우고,
샤오미, 베젤리스 스마트폰 Mi MIX 발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0월 26일 |
샤오미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Mi MIX 를 발표했습니다. 실사용 면에서는 저 베젤리스가 불편할 것 같은 물건이긴 한데 그거하고는 별개로 디자인적으로, 그리고 몇몇 부분에서 꽤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 폰. Mi MIX 6.4인치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정면 총면적의 91.3%를 디스플레이가 차지) 스냅드래곤 821 램 4GB / 6GB 내장 스토리지 128GB / 256GB 전면 500만 화소 / 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 배터리 4400mAh (퀄컴 퀵차지 3.0) 가격 램 4GB + 내장 스토리지 128GB = 3499위안 (58만 5천원 정도) 램 6GB + 내장 스토리지 256GB = 3999위안 (66만 9천원 정도) 이거 컨셉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