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라운드 수상자 인터뷰 : BMW M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8년 8월 14일 |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권형진 : 참 뜻깊은 날이다. 오늘이 내 45번째 생일인데 나 자신에게 큰 생일 선물이 되었다. 지난번 포디움 핸디캡 페널티를 받아 14그리드 출발해 4위로 마감했는데, 이번엔 현재복 선수와 같은 패턴으로 페널티 없이 예선 결과대로 그리드를 받아 출발했다. 다행히 좋은 결과가 나왔고, 팀원들과 가족들이 신경도 많이 썼는데 최고의 생일 선물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현재복 : 오늘 스타트가 좋았기에 1위로 올라섰는데, 막판에 브레이크 트러블이 생기면서 아쉽게 우승을 놓치게 되었다. 오늘 권형진 선수가 생일이라고 하니 생일선물을 선사한 셈 치겠다. 한명구 : 나이트레이스 포디엄에 올라와 매우 기분이 좋다.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Q : 이번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5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2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1년 11월 17일 |
이중훈 : 경기장 올라와서 처음 타는 차량에 적응하려고 노력했지만 힘든 상황이 많았다. 결승에서 운이 많이 따라준 경기였다. 소순익 선수와 초반에 경합이 있었으나 같이 포디엄 올라와 다행이고 기분 좋다. 웨이트로 인한 부담이 있어 고민이 많았고, 내일 경기에 웨이트가 늘어나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소순익 : 오랜만에 용인에서 달려보니 낯설게 느껴졌다. 앞서 인제에서 트러블로 리타이어했지만,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박재홍 : 정말 힘든 경기였다. 나름대로 사투를 벌인 경기였다. 어제 연습부터 베스트랩을 냈지만 오늘 예선에서 엔진블로우가 나면서 엔진을 교체한 후 최후미 그리드가 됐다. 경기 중 선두권 배틀을 지켜보면서 2위까지 올라갔지만, 순위 다툼 직전에 차량 트러블로
마미손 사실 그거 헬멧 안에 쓰는거야. 레이싱에 필수템 발라크라바 이야기
By 라스카도르 (Rascador) | 2023년 11월 2일 |
시속 300KM 체험
By 재미있는 인터넷 이야기들 모음 | 2015년 6월 6일 |
맨날 TV 중계로만 봐서 그렇게 빠르다는 생각은 못했는데실제로 가까이 보니까 장난아니네요...더군다나 바람 때문에 몸이 밀릴정도니...정말 레이서 분들 초인적인 반응속도라더니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