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홈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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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홈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SK 와이번스 홈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답답해서 내가 직접 나가서 뛰고 싶은 한화팬들의 안타까운 심정.jpg 초상권이라던지 문제되는 사항이 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 꼴칰 깨지는 꼴 보러 가는데 갈이 볼 생각 없냐는 한화팬 운크노운님의 문자를 받고 운크노운님과 같이 올해 첫 야구장 직관을 갔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한화의 선발 투수는 박찬호 IMF 시절에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줬던 바로 그 박찬호 형님, 중딩 시절 iTV로 LA다저스 경기를 보며 설레였던 그때 그 박찬호 형님의 투구를 직접 볼 수 있게 되다니... 월드컵의 영웅들을 K리그에서 보는것 만큼이나 설레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비록 외야석이라서 쌍안경으로 봐야 제대로 보였지만 기분만은 정말로 좋았습니다.선발등판해서 7회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