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로 킹
By DID U MISS ME ? | 2018년 12월 29일 |
중세 시대 전투를 다룬 수많은 영화들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르지만, 그럼에도 가장 먼저 언급되어야할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브레이브 하트>일 것이다. 일단 시공간적 배경이 거의 동일하니까. 연작으로 놓고 봐도 좋을만한 구성. 스포일러 킹! 요약하면 독립하려고 깽판 치다가 결국 지고 복속되어 폭군의 종 아닌 종으로 살다가, 항복한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반란을 위해 자신들끼리의 왕을 옹립하고 다시 전쟁 벌인 이야기. 다행히 두번째 판에서는 이겼다. 영화의 첫 쇼트부터 9분짜리 롱테이크로 시작하는 영화. 그만큼 감독인 데이비드 멕킨지의 야심이 돋보이는 영화다. 사실,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감독이다. 최근작인 <로스트 인 더스트> 때문은 아니고, 순전히 <퍼펙트 센스&
"컨저링 3 : 악마가 시켰다"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29일 |
이 영화도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그나저나 제목 보면 실업자 악마가 뭐라도 시킨다는 느낌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악역이 결정이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0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악역이 결정이 되었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2/12/20/d0014374_50c886d0408a1.jpg)
개인적으로 제 취향상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보다는 앤드류 가필드가 나오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쪽이 더 취향에 맞기는 합니다. 물론 지지리 궁상의 매력으로 봐서는 앤드류 가필드 보다는 토비 맥과이어가 정말 더 잘 어울린다고 보지만 말이죠. 이는 또 원작과 거리가 먼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원작에서는 궁상 떠는 맛도 있기는 하지만, 스파이더맨이 굉장한 재담가라는 특성 역시 부여 하고 있거든요. 어쨌거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악역은 일렉트로 라고 합니다. 참고로 원작에선 백인 캐릭터인데, 배우는 백인이 아니더군요. 제이미 폭스가 그 자리를 꿰찼습니다. 캐릭터 특성이 천재 전기기사쪽이라고 하던데, 과연 이걸 제이미 폭스가 어떻게 소화를 해 낼 지 기대가 됩니다.
"황해"가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될 거라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2일 |
!["황해"가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될 거라고 하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3/03/12/d0014374_512edd8bcc710.jpg)
현재 나홍진 감독은 뚜렷한 차기작 이야기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야기가 오가는 것들은 몇 가지 있는데, 아주 많지는 않은 상황이 되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아니기는 해서 말입니다. 일단 그동안 캐나다에 다녀왔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더군요. 대체 뭔 일로 다녀왔는가에 관해서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 그 이유중 하나로 이 작품의 헐리우드 리메이크 이야기가 거론이 되더군요. 폭스쪽에서 흘러나온 이야기에 의하면 이 영화는 지금 현재 시나리오 개발 단계에 있으며, 시나리오 작가를 물색중에 있다고 합니다. 나홍진감독의 역할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원래 영화에 관해서 어느 정도 설명을 하고 돌아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물론 여기까지는 제 추측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