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스타트업 지원 사업 LG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3기 모집
By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 2024년 4월 29일 | IT리뷰
칠수와 만수 Chil-su And Man-su 1988_'20.9
By 풍달이 窓 | 2020년 9월 13일 |
[드라마, 한국, 108분] 줄거리 그림에 소질을 가진 동두천 출신의 칠수(박중훈 분)는 미국에 사는 누나의 초청장을 기다리던 중, 생계 수단이던 극장 미술부를 그만두게 되어, 장기 복역 중인 아버지의 어두운 그림자에 고통받는 만수(안성기 분)의 조수로 들어 간다. 여대생 지나(배종옥 분)로부터 실연을 당한 후, 누나로부터의 연락마저 두절되어 휘청거리던 칠수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던 만수는 거대한 간판 작업을 마친 어느날 저녁, 옥상 광고탑 위에서 벌인 푸념 어린 장난이, 투신 자살 기도로 오인 받아 경찰의 출동을 부른다. 왜곡되어진 이들의 행위는 결국 만수를 낙상하고, 칠수를 경찰에 끌려 가게 하는 결과를 낳는다.
스마트한 주스 착즙기, Juicero 결국 폐업
By Open Sea | 2017년 9월 2일 |
실리콘 밸리에서 스마트 키친의 선두주자로 주목 받았던 Juicero가 결국 폐업했습니다. Juicero는 매일 배달되는 신선한 주스를 스마트한 착즙기로 짜 먹을 수 있도록 한다는 비즈니스를 표방하고 있었습니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 모델은 다음 두가지였습니다. 1)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매일 배달되는 신선한 주스팩(구독형) 2) 해당 주스팩을 짜 먹을 수 있는 엄청난 힘의 스마트 착즙기(80만원 상당) 전통적인 농장 산업을 기술 산업과 연결시켰다는 점, 착즙기에는 Wifi를 비롯해 온갖 복잡한 기계적인 부품들이 400개가 넘게 들어가고, 주스 팩에는 QR코드가 적혀있어 착즙기가 자동으로 유통기한과 성분을 확인해주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여 주스를 마신 내역까지 기록해주는 기능까지.. 키워드의
지난 4개월 동안 겪고 깨달은 일을 정리해 본다.
By 남엑스의 잡생각 | 2017년 5월 28일 |
원래는 페이스북(아래 링크)에 5월2일부터 5월5일에 걸쳐서 올렸던 글인데, 올릴 때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큰 관심을 끌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이 이슈에 대해서 알고,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이스북은 닫힌 공간의 느낌이 강하므로 비교적 열린 공간에 있다고 할 수 있는 이곳에도 글을 올려 둔다. ---지난 4개월 동안 겪고 깨달은 일을 정리해 본다. #1 2017년 1월 9일, 위메이드의 대표(이하 위대표)로부터 연락이 왔다. 한국에 있으면 점심이나 차 한잔 할 수 있냐고.나와 아내 그리고 아들 우주는 우주의 탄생, 그러니까 빅뱅을 맞이 하기 위해서, 더 정확히는 산후조리원 때문에 잠깐 한국에 들어와서 처가에서 살고 있었다.1월 15일 일요일 아침, 위대표와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