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 감상.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6년 6월 22일 |
![야매 감상.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https://img.zoomtrend.com/2016/06/22/c0047789_576aac08ea2ae.jpg)
주의. 스포일러,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합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포스터를 닫아 주세요. 초강력 누설이 있습니다.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 (Independence Day: Resurgence, 2016) 1.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닥치고 재난을 일으켜야 제맛임. 그게 외계인이던 지진이던. ㅋㅋ 2. 그런데 말이죠, 예전 PC방 알바 주적인 QQ부터 시작
"블레이드 러너 2" 새 각본가 기용?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2일 |
!["블레이드 러너 2" 새 각본가 기용?](https://img.zoomtrend.com/2013/06/22/d0014374_51ad42b320e4a.jpg)
프로메테우스로 에일리언의 세계관이 다시 넓어지고 있는 현재, 과연 차기작에서는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하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돌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모세 프로젝트도 아직 살아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 외의 몇몇 영화들도 버티고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조용하게 있넌 블레이드 러너 속편 이야기도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리들리 스콧이 블레이드 러너의 속편을 만들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나서 간간히 소식이 계속 나오는 걸 보니 계속 굴리고 있는 것 같기는 하더군요. 이번에는 각본가 기용 소식입니다. 이전에는 햄톤 팰커라는 각본가가 초고를 작성했었는데, 지금 이번에는 마이클 그린이라는 각본가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이 각본가가 이름을 올린 영화가 로보칼립스, 그린 랜턴이라 말이죠...
야매 감상.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2월 12일 |
![야매 감상.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https://img.zoomtrend.com/2013/02/12/c0047789_5119d2fa6867b.jpg)
누설이 있습니다.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A Good Day to Die Hard, 2013) 1. Welcome to Moscow! 2. 해외라 관할권(管轄權)이 없ㅋ엉ㅋ 하지만 아들이 CIA에요!! 망했어요!!! 3. 아들을 면회하러 러시아까지 날아왔는데 그놈의 휴가가 문제야. ㅡㅡ; 4. 트레일러를 다시 보니까 그냥 저 플롯으로 나왔어도 상관없었을듯? 5. 잭 맥클레인에 묵념. ㄱㅈ가 될것인가 대머리가 될것인가!! (물론 대
"나이브스 아웃" 속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1일 |
개인적으로 나이브스 아웃은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오랫동안 봐 오신 분들이라면 제가 애거서 크리스티 스타일의 작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대략 감을 잡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스타일을 현대에 어떻게 만들어 가는가 하는 것에 관해서 매우 궁금해 했는데, 정말 멋진 해법을 보여줬던 것이죠. 정말 인간적으로 다시 보고 싶은 작품중 하나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동생의 비싼 키보드에 토할 것 같아서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속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미 감독이 생각해둔 이야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이 감독은 묘한 재능이 있어요. 특히나 작은 데에서 뭘 끄집어내는 재능이 대단하더군요.